방주를 주신 하나님이 무지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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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를 주신 하나님이 무지개도…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13.09.15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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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를 주어 노아와 그 가족을 홍수의 멸망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이 구름 속에 무지개를 두어 언약을 기억케 하셨고, 노아와 그 가족을 구원하신 하나님이 구름 속에 무지개를 세우시듯 노아의 마음에 믿음을 세우셨다.
“나사로야 나오너라!”고 하신 예수님의 음성은 나사로를 무덤 밖으로 끄집어냈고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고 하신 말씀으로 나사로가 걸어 다니기 시작했다. 예수님은 나사로를 무덤에서만 불러내신 것이 아니라 수족을 맨 베와 얼굴에 쌓인 수건을 풀어 놓아 다닐 수 있게도 하셨다.
엘리사는 생도의 아내에게 “너는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너와 네 두 아들이 생활하라”고 했다. 빚만 갚는 게 아니라 세 사람이 살아가기에 충분한 능력을 하나님은 말씀 안에 두셨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모든 인류를 죄에서만 구원하신 것이 아니라 나사로와 과부에게 하신 것처럼 이 세상 삶 속에서도 부족함 없이 능히 모든 형편을 이기도록 완전케 해 놓으셨다.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히 10:14)

 

김수연 목사/ 인도 오리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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