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룟 유다의 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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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룟 유다의 회개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8.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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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판 후에 크게 후회했다. 예수님은 죄가 없었기 때문에 정죄를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결과는 자신의 생각과 너무나 달랐다. 예수님이 정죄를 당하고 죽게 된 것이다. 가룟 유다는 스스로 뉘우치고 고통당했다. 그가 대제사장과 장로들에게 가서 죄를 고백했을 때 그들은 가룟 유다를 죄에서 풀어줄 수 없었다. 결국 유다는 스스로 목매어 죽어버렸다. 가룟 유다는 늘 자기 생각 안에서 결정하는 사람이었다. 그가 뉘우쳤지만 스스로 뉘우쳤다. 이것은 참된 회개가 아니다.
성경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이라고 못 박았다. 그래서 “나”라는 사람을 버려야 하는 것이다. 나를 세우고 좇는 마음에서 예수님께로 돌아서야 한다. 이것이 참된 회개이다.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지만 변화는 없다. 뉘우쳤지만 아직도  자신이 서있기 때문이다. 내가 무너진 자리에 예수님이 서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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