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집을 치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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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집을 치리하라”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8.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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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은 억울하게 감옥에 갇혔다. 죄명은 강간 미수였다. 얼마나 부끄러운 죄인가! 온갖 멸시와 학대를 받으면서 수치에 갇혀버렸다. 요셉을 생각하거나 불쌍히 여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런 모든 상황을 한꺼번에 뒤바꿔 놓은 것은 바로의 말 한마디였다. 바로의 꿈을 멋지게 해석해 준 요셉에게 “너는 내 집을 치리하라”는 말을 던졌다. 이 한마디가 모든 죄의 권세를 이기고 얽매인 모든 것에서 해방시켜 버렸다. 하물며 하나님의 말씀 한마디는 얼마나 능력 있고 권세가 있겠는가!
하나님의 말씀 한마디가 내 속에 자리를 잡으면서 모든 슬픔과 곤고함이 끝나버린다.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힌 것이 증명되었지만 예수님의 말씀 한마디는 모든 죄를 씻어 버렸다. 우리가 행복한 이유는 말씀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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