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 후 첫날 막달라 마리아와 몇 명의 여인들이 죽으신 예수님의 시체에 향유를 부으러 무덤에 갔다. 그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고난당하신 모든 과정을 너무도 생생하게 보았기에 죽으신 예수님으로 인해 슬퍼하였다.
천사들이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라” 하면서 그 생각의 위치를 말씀으로 옮기는 일을 하였다. 엠마오 마을로 가던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함께 동행하셨지만 예수님이 죽었다는 생각에 갇혀 있는 동안에 곁에 계신 예수님을 볼 수 없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성경에 기록된 자신에 관한 기록을 설명하셨다. 말씀을 듣는 동안 제자들의 마음이 뜨거워지면서 살아계신 예수님을 발견하였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 생각에서 말씀으로 마음을 옮기는 일을 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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