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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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와 새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8.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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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다섯째 날에는 물고기와 새를 만드셨다. 물고기와 새의 특징은 모두 두 번 태어난다는 것이다. 한번은 알로서 태어나고 또 한번은 알을 깨트리고 물에서 헤엄치고, 하늘을 나는 아름다운 모습을 가진다.
하나님이 원하는 참된 형상은 두 번 태어날 때 나타나는 것이다. 새는 땅이 끄는 중력을 거스르고 하늘을 향해 날갯짓한다. 노아 당시 물로 심판할 때 모든 것이 죽었지만 물고기는 많은 물로 인해 오히려 자유로웠다.
이처럼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새처럼 죄악의 힘을 거스르고 하나님 안에서 믿음의 날갯짓으로 자유롭다. 또한 물고기처럼 많은 사람이 두려워하는 심판의 날에도 내 죄를 씻은 예수님의 피 때문에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거듭난 자들은 물고기와 새의 자유를 누리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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