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소통하고 참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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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소통하고 참여하라’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13.06.2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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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사회 첫발을 내딛는 대학교 졸업생들에게 사회 저명인사들이 인생 선배로서 충고와 조언이 담긴 졸업 축사를 한다. 올해는 오프라 윈프리(방송인), 버냉키(美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장)등 저명인사들이 실패를 배움의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주변 세상에 관심을 갖고 소통하고 참여하라고 조언했다.
에드워드 드 보노(Edward de Bono)가 1985년에 출간한?책 『Six Thinking Hats』(6색 모자)에서는 인간의 인식 및 사고 유형을 6색의 모자로 설명하는데, 사람들은 대개 습관이나 환경 때문에 어느 한두 가지 스타일로 고착되어서 다양하게 행동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항상 찌푸리고 다니는 사람, 항상 불평만 하는 사람은 모자를 바꾸어 써 보자. 오늘은 흑색 모자(부정적으로 보며 비판에 중점을 둔다.)를 벗고 황색 모자(긍정적으로 보며 칭찬에 중점을 둔다. 황색은 햇빛을 의미)를 쓰거나 녹색 모자(창의적으로 대안을 찾는다. 녹색은 식물의?상징)를 써 보자. 그러면 세상이 다르게 보일 것이다.

이명구 박사/ 한국토지주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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