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도중 화가/ 땅의 생명전
지난 2월 22일(수)~28일(화), 서울 인사동 인사이드센터에서 흙과 신앙의 화가 조도중의 전시회가 있었다.‘땅의 생명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은 흙으로 빚어낸 작품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 야생화
중앙에 야생화가 배치되어 있고 무수한 숲의 나무들이‘흙나무’들로 변신하고 있어 숲의 생명력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 에덴의 숲
숲에서는 새들의 지저귐이 들려오고 갖가지 모양으로 피고 있는 꽃들은 아름답다. 알알이 맺힌 과목의 열매들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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