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케냐에 마하나임 국제고등학교가 문을 연다. 야곱은 에서를 만나는 것이 두려웠지만, 마하나임 즉 하나님의 군대를 만나 힘을 얻었다. 이처럼 마음에 하나님의 군대를 경험한 하나님의 종에게 마하나임이란 교육기관을 허락하셨다.
나는 가끔식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목사님이 이야기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왜냐하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 말로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삼상 3:19)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이 종에게 허락하신 말씀을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는 것을 보기 때문이다.
케냐의 마하나임 국제고등학교는 하나님이 종에게 허락하신 그 말씀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셔서 세워진 학교이기 때문에, 오늘도 나는 내 눈이 아닌 하나님의 눈으로 하나님의 군대가 될 수많은 학생들을 보고 소망을 가진다.
조성화 목사/ 阿 케냐 나이로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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