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안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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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안위하리라”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10.10.0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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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이 땅에서 평안을 찾으려고 일평생 노력하지만 어느 누구도 평안하게 사는 사람은 없다. 인간이 범죄한 이후로 하나님께서 땅을 저주하셨기 때문이다.
“나는 반세기를 헛되이 보내었다. 그것도 호탕하게 낭비하지도 못하고, 하루하루를, 일주일 일주일을, 한 해 한 해를 젖은 짚단 태우듯이 살았다”고 말한 피천득의 수필처럼 인생은 수고와 허무의 연속이다.
창세기에 등장하는 라멕은 182세에 아들을 낳고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로이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는 뜻에서 이름을 노아라고 지었다.
노아는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위로하시고 평안과 쉼을 주실 수 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아와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평안과 안식을 누려야 할 것이다.

 

김동성 목사/ 기쁜소식대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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