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겨울수양회 가져

9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칠레 산티아고교회(김태호 선교사)는 겨울수양회를 가졌다. 이번 수양회는 칠레 독립기념일 200주년을 맞이하여 연휴 기간에 진행되었는데, 40여 명의 성도들이 참가하여 말씀을 들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을 나누었다.
특히 이번 수양회에는 최근 교회로 돌아온 성도들이 참가해 “그동안 내 생각에 속아서 하나님과 교회를 멀리했다”며 기쁨의 간증을 나누었다.

印度 ‘한국의 날’ 행사

인도 첸나이교회(최준혁 선교사)에서는 9월 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한국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11월 나갈랜드에서 열릴 IYF 월드캠프를 홍보하기 위하여 가진 행사로, 60여 명의 대학생이 참가하여 말씀을 들었다. 
이어 해외봉사단원이 준비한 한국 전통춤 공연이 펼쳐졌고, 윷놀이와 김밥 만들기 등 한국의 문화를 즐기는 시간도 가졌다.

<해외>
칠레 박인주 통신원/ 인도 최준혁 통신원
<정리>
고정연 기자 jyko@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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