阿 부룬디, IYF 월드캠프 마쳐
8월 21일(토)부터 25일(수)까지 부룬디 부줌부라市 리세 냐카비가 고등학교에서 IYF 부룬디 월드캠프가 있었다. 8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레크리에이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을 열고 마인드 교육으로 변화를 입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모대곤 IYF 지부장은 “무엇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월드캠프를 유치했다는 게 기적 같고, 청소년부 부장관의 참석으로 행사가 더욱 빛났다”고 말했다.
호주 성경세미나 개최
호주 타운스빌교회(남하영 선교사)는 8월 23일(월)부터 26일(목)까지 세인트 마크교회에서 양운기 선교사(호주 시드니은혜교회) 초청 성경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집회 한 주 전 타운스빌 지역 축제 기간에 시민들을 초청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를 통해 20여 명의 현지인이 참석하여 말씀을 들었다. 그 중 대니(42세, 男) 씨는 “이런 복음은 어디에서도 들어본 적이 없다”며 자신의 친구 2명을 초청하기도 했다.
<해외>
부룬디 모대곤 통신원/ 호주 남하영 통신원
<정리>
고정연 기자 jyko@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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