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전도여행 다녀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교회(김도현 선교사)는 7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교회에서 17시간 거리에 있는 파라과이 국경 도시 ‘차꼬’에 전도여행을 다녀왔다.
차꼬는 90년대 중반 한국교회를 방문했던 가스펠 그룹 ‘라스보세스 또바’의 멤버가 사는 도시로, 이번 방문은 이들의 요청에 의한 것이다. 전도여행팀은 차꼬의 한 군대 기지에서 3일 동안 집회를 가졌으며 27일(화), 29일(목)에는 차코 기독교 채널에서 설교를 하기도 하였다.
뉴질랜드, 성경세미나 가져
7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교회(이현배 선교사)에서 이성철 선교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강사는 하나님과 멀어진 인간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그 관계를 다시 회복하였다는 내용을 설교하였다.
뉴질랜드가 다민족 국가인 만큼 참석자 중 태국, 라오스의 종교 모임 인도자들과 사모아 섬의 한 목회자도 참석하여 진지하게 말씀을 들었다.
스페인, 첫 성경세미나 개최
7월 24일(토)부터 27일(화)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 호텔에서 첫 성경세미나가 개최되었다. 페루에서 이민한 빠블로 형제를 중심으로 몇몇 남미 형제들이 김춘권 선교사(콜롬비아 보고타교회)를 초청하여 스페인에서 처음으로 복음을 전하였다.
이번 집회를 계기로 올해 하반기에는 이곳에도 교회가 개척될 예정이다.
<해외>
아르헨티나 김도현 통신원
뉴질랜드 이현배 통신원/ 스페인 신화연 통신원
<정리>
고정연 기자 jyko@goodnews.kr
저작권자 © 주간기쁜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