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경기장 후속 성경세미나 모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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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경기장 후속 성경세미나 모두 마쳐
서울지역 후속 성경세미나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10.05.0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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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긍휼히 여기사’를 주제로 많은 참석자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참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것을 강조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4.26~29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4.30~5.1 기쁜소식강남교회)에 이어 서울지역 각 교회에서 5월 3일(일) 저녁부터 후속 성경세미나가 있었다.

우리 생각에서 벗어나
5월 5일부터 집회을 시작한 기쁜소식강남교회에는 매일 저녁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 강사인 박영국 목사(기쁜소식뉴욕교회)는 사무엘상 18장의 말씀을 통해 “사울이 자기 생각을 좇아 결국 멸망한 것을 교훈 삼아 이 시대 우리도 우리 눈과 생각으로 보는 세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것”을 강조했다. 대부분 집회 참석자들은 “자신을 믿고 산 결과와 주님과 하나 된 믿음의 삶을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복음을 위해 살고자
혜화동에서 참석한 이태우(55세, 男) 씨는 “오랬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나를  바라보았기에 고통스러웠지만, 진정한 신앙은 예수님만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 이제 정말 쉼이 있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기쁜소식분당교회는 기쁜소식강남교회와 함께 후속집회를 진행했는데, 새로 온 분들이 60 정도 되었다. 특히 복음을 들었지만 그동안 교회와 연결되지 않았던 김성현(54세, 男, 정자동) 씨 등 몇몇 분들이 집회에 참석하여 교회의 기쁨을 더해주었다.
이번 각 교회의 후속 세미나를 마치면서 성도들은 그동안 내가 보는 세상에 갇혀 살았지만 마지막 세대인 이 세대에 무엇보다도 복음을 위해 살아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미경 기자 mk1777@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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