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 긍휼을 구하자!
상태바
지금 이 순간, 긍휼을 구하자!
[누가복음 16장 19절 ~ 31절] 긍휼로 죄를 씻고 천국의 약속 받아 - 2010.4.14 美 맨해튼 집회 저녁 말씀 - 306호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10.04.23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난했던 어떤 母子
옛날 중국의 아주 깊은 산속에 어머니와 아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 모자는 너무 가난해서 아들이 매일 산에 가서 나무를 해서 그것을 시장에 팔아 하루하루 살고 있었습니다. 아들이 나이가 들어 결혼할 때가 되었는데 돈이 없기 때문에 아무도 이 아들에게 시집을 오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들이 산에 나무를 하러 간 후 어머니가 그 집 마당을 빗자루로 쓸고 있는데, 마당 한가운데 돌이 자꾸 발에 부딪혀서 불편했습니다. 어머니는 아무래도 이 돌색깔이 이상해서 돌 위에 물을 부으면서 돌을 씻어보았습니다.
놀랍게도 그것은 큰 돌이 아니라 금덩어리였습니다. 어머니는 얼른 대문을 잠그고 큰 금덩어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땅을 더 깊이 파서 금덩어리를 깊숙이 묻고 그 위에 흙을 덮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루 이틀이 지나자 어머니는 금덩어리 때문에 두려워  근심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가 생각했습니다. ‘만일 저 돌덩어리가 금이라는 것을 아들에게 알리면 아들이 얼마나 기뻐할까! 당장 저 금덩어리를 깨서 한 덩어리를 시장에 팔아 집도 새로 짓고, 가구도 갖추고, 좋은 옷도 입으며 행복하게 살겠지?’ 그런데 아들은 그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비가 오는 날에도 비를 맞으며 나무를 하러 갔습니다.
어머니는 계속 생각을 했습니다. ‘아들이 금덩어리가 있는 것을 알면 비가 오는 날 나무를 하러 가지 않겠지?’ 어머니는 만일 비가 오는 날 아들이 나무를 하러 가지 않으면 무엇을 할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금덩어리를 포기하면서
어머니는 그 동네에서 돈 많은 집 아들들이 비가 오는 날 뭘 하는지 알아봤습니다. 읍내 장터에서 도박판을 벌리고 술 마시며 기생들과 즐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자기 아들이 지금은 성실하지만, 금덩어리가 생기면 마음이 달라질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이 어머니는 지금까지 자신의 말을 잘 듣는 아들이 도박을 하게 될 것을 생각하니까 금덩어리가 너무나 무서워졌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들아, 부탁이 있다. 이 집에서 오래 살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우리 멀리 이사를 갔으면  좋겠다.” 결국 어머니 말을 잘 듣는 아들은 멀리 이사를 가서 거기서 살았다고 합니다.

아들 때문에 어려움을 겪던 분
한번은 제가 아는 어떤 분이 아들 때문에 굉장히 걱정을 했습니다. 아들이 대학을 다니는데 술 마시고 놀면서 공부를 안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분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당신은 진짜 아들을 잘못 키웠습니다. 돈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으면서 아이들을 잘 키우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당신은 돈만 벌었지, 그 돈이 아들에게 얼마나 해를 끼치는지는 몰랐습니다”라고 하자 그분이 깜짝 놀랐습니다.
대부분 부모는 자식에게 무언가를 사주면서 자식이 기뻐하면 부모도 기뻐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 많은 것을 주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게 아이들에게 절대적으로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제가 그분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딸과 아들, 둘을 키웠는데 아이들이 저에게 무언가를 요구할 때 그 요구를 다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열 가지를 요구했을 때 한두 가지는 일부러 거절했습니다. 아이들이 아버지를 대항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어릴 때 부터 그런 방법으로 아이들을 키웠습니다.

어릴 때 자기 절제를 배워야
아이들이 아주 어릴 때 자기를 절제하는 법을 배우면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저는 영어를 잘 못해서 영어를 배우려고 애를 씁니다. 내일 모레면 제 나이가 70이 되는데, 문장을 하나 외우면 그 다음에 두 개를 잊어버립니다. 제 손자는 지금 7살인데 저보다 영어를 훨씬 잘합니다. 어릴 때 영어를 배우니까 나이가 들어서 영어를 배우는 것과 비교가 안 됩니다.
영어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자신을 절제하는 법도 아주 어릴 때 배워야 쉽습니다. 자기와의 싸움에서 자기 자신을 다스리지 않으면 불행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이 평생 행복하려면 10살 이전에 자기를 절제하고 억제할 수 있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한번은 어떤 학생이 저에게 와서 성경 공부를 그만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 학생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네가 어떤 일을 하기 싫어서 그만둔다고 하자. 그러면 너는 다른 길로 가겠지. 그런데 그 길이 싫으면 어떡할래? 또 다른 길로 가겠지. 계속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아니? 네 나이 때에 너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고 스무 살이 되고 서른 살이 되면 네 마음의 욕구는 야생마처럼 크고 거칠게 돼. 결국 너는 고통스러워지고 네 가족과 주변 사람들도 고통스러워 진단다.”
저는 좀 더 자세히 그 학생에게 설명했습니다. “너는 생각을 깊이 해봐야 돼. 네가 정말 죄를 싫어하는데 죄를 범하는 것과 네가 죄를 좋아해서 죄로 달려가는 것은 달라. 네가 악을 좋아해서 악으로 달려갈 때는 막을 수가 없어. 그러나 네가 악을 싫어하는데 힘이 없어 악에 끌려갈 때는 예수님을 바라봐. 네가 하나님께 손을 내밀면 밀면 하나님은 분명 네 손을 잡아 주실거 야. 나는 수많은 청소년들을 이렇게 가르쳤어.”

나비의 본래 모습은?
한번은 LA에서 집회를 마쳤는데 50대로 보이는 타미 라는 백인 한 사람이 지팡이를 짚고 절뚝거리며 저에게 와서 이야기했습니다. “오늘 목사님 설교가 제 마음을 강하게 때렸습니다.” 그분은 40년 동안 마약을 했고 집도 없이 거지처럼 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떤 한국 여자를 만났습니다. 그 여자는 미국 시민권을 얻기 위해 그분과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그 여자는 진짜 천사 같았는데, 아주 어렵게 일을 해서 돈을 모으면 자기는 그 돈을 빼앗아 마약을 했다고 합니다.
제가 그분에게 물었습니다. “타미, 당신은 나비를 본 적이 있어요?” “예, LA에 나비가 많지요.” “당신은 나비가 예쁘다고 생각하세요?” “예, 참 예쁘지요.” “그러면 어떤 벌레가 예쁜 나비가 되는지 아세요?” “아주 예쁜 벌레가 나비가 되는 거 아니에요?” “아니에요. 아주 징그러운 애벌레가 나비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토록 징그러운 벌레가 예쁜 나비가 되도록 만드신 이유를 아세요?” “아! 거기에도 이유가 있어요? 무슨 이유인데요?” 제가 설명을 했습니다.

거듭나야 하는 이유
하나님이 동물을 만드실 때 날아다니는 동물은 두 번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이 땅에 있는 모든 동물은 어미 뱃속에서 태어나서 삶을 사는데, 날아다니는 모든 동물은 꼭 두 번 태어납니다.
새는 처음 알로 태어나고 알을 깨고 두 번째 태어날 때 새가 되는 것입니다. 나비도 알로 태어나서 애벌레로 있다가 다시 거듭 날 때 나비가 되는 것입니다. 날아다니는 모든 동물은 두 번 태어나야 하늘을 날 수 있습니다. 왜 그렇게 만드셨는지 아십니까? 하늘에 속한 사람은 반드시 거듭나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기 위함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머니 몸에서 세상에 태어난 상태로 죽으면 영원한 지옥에 갑니다. 이 몸을 가지고는 하늘나라에 갈 수가 없습니다. 하늘나라에 가기 위해서는 새 마음을 받아들여 거듭나야 합니다.
제가 타미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나님이 왜 징그러운 애벌레를 예쁜 나비로 변하게 하신 줄 아십니까? 하나님은 추한 당신 같은 사람을 하나님의 아들로 만드신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징그러운 벌레를 나비로 변하게 만드셨습니다.” 타미가 웃었습니다.
타미는 어렸을 때부터 마약을 해왔기 때문에 자신은 마약을 끊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저에게 “목사님, 저는 징그러운 애벌레 같은데 어떻게 아름다운 나비가 되겠어요?  말도 안 돼요. 믿을 수 없어요. 저는 이대로 살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실 때  벌레 같은 우리가 나비처럼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모든 조건을 갖추어 놓았습니다.

신비로운 하나님의 섭리
제가 얼마 전에 치아 치료를 했는데 치과의사인 우리 교회 형제가 말하기를, 우리 인간에게는 치아를 받치고 있는 두개의 뼈가 있다고 합니다. 아래 턱뼈는 굉장히 탄탄하고 위 뼈는 탄탄하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가 음식을 씹을 때 위 뼈가 탄탄하면 그 충격이 뇌로 직접  전달되기 때문에 위 뼈는 부드럽고 아래뼈는 탄탄하게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또한 치아와 관련된 치료를 하다보면 입안의 혈액순환은 다른 신체 부위보다 순환 속도가 4배나 빠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입안의 상처는 금방 치료가 된답니다. 만약 입안의 상처가 잘 낫지 않아서 며칠씩 식사를 못하면 우리는 굶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몸을 만드실 때도 이렇게 섬세하게 만드셨듯이, 인간의 마음을 만드실 때도 우리가 죄에 빠질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죄를 범했든지 돌이키면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와서 그 마음이 죄를 이기고 살 수 있도록 만드셨습니다.
 

죄에 빠질 것을 미리 아시고
저는 여러분이 깨끗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선하고 항상 남을 사랑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속에 악이 일어나고 거짓과 음란이 일어나고 욕망이 일어날 때도 있습니다. 어쩌면 여러분은 더러운 벌레보다 더 추한 마음을 가졌는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이 인간의 마음을 만드실 때 ‘만일 인간이 사단에게 속아서 사단을 따라 악을 행하고 더러운 죄를 지으면 어떻게 하지?’ 하시면서 우리 인간이 죄에 빠질 것을 생각하셨습니다.
인간이 마약과 간음, 도둑질, 거짓말을 하며 방탕하게 살 것을 하나님은 생각하셨습니다. ‘ 인간이 죄에 빠지거나 나를 대적할 때 어떻게 해야 하지? 내가 그들을 사랑하는데, 그들이 악에 빠지고 교만해져서 자신의 생각대로 흘러가고 사단을 따를 때 어떡하지?’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의 마음에 특별한 장치를 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여러분 마음에 그런 장치를 해 놓은 것을 아십니까? 하나님은 인간이 어떤 악을 저지르고 어떤 죄를 범했든지, 돌이키고 하나님을 바라보면 하나님의 마음이 여러분에게 임해 죄와 악을 이기고 밝게 살 수 있도록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두 부류의 죄인
죄를 짓는 사람 중에는 두 부류가 있습니다. 죄를 지으면서도 죄를 즐거워하고 사랑하고 죄와 더불어 먹고 마시길 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멸망을 당하고 저주를 받아 지옥에 가야합니다.
반면에 죄를 짓지만 죄를 싫어하고 죄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즉, 죄를 좋아하고 사랑해서 죄에 끌려가는 사람과 죄가 싫은데 벗어 날 수 없어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만일 여러분이 후자에 속한 사람이라면 주님 앞에 고개를 숙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저는 죄를 정말 싫어합니다. 그런데 제 힘으로는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제 힘으로는 이 마약을 끊을 수가 없습니다. 도박을 끊을 수가 없습니다. 술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하고 여러분이 하나님을 향하여 손을 벌리면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도와주십니다.

고통스러운 죄의 열매
제가 어느 날 집회를 했는데 한 부인이 저를 찾아와 성경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10분쯤 지나서 그분이 울면서 자신이 연하의 남자와 7년 동안 부정을 저질렀다고 했습니다.
“목사님, 저는 간음하는 것이 즐겁고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젠 정말 고통스러워서 죽고 싶습니다. 간음을 하는 데 점점 대담해져서 한번은 남편에게 들킬 뻔했고, 고등학교 다니는 아들에게도 들킬 뻔했습니다. 목사님, 이제 진절머리가 납니다. 자살하고 싶습니다.”
제가 그 부인에게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세상의 모든 열매는 익기 전에는 떫고 시고 맛이 없지만 익으면 달고 맛이 좋습니다. 그러나 죄의 열매는 익으면 익을수록 고통스럽고 씁니다. 죄를 지을 때 처음에는 쾌감이 있을 것 같고 흥미롭게 보이지만 결국 고통과 괴로움 속으로 몰아갑니다.  그러나 당신이 진짜 죄를 미워하고 싫어하면 예수님이 당신의 삶을 죄에서 분리시켜 주실 것입니다.”
그날 저녁 저는 예수님이 어떻게 그 아주머니의 죄를 위해 피 흘려 돌아가셨는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 부인은 다음날에도 와서 말씀을 듣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죄에서 벗어나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매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누구든지 죄를 사랑하면서 죄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습니다.

부자와 거지 나사로
우리는 다 죄를 지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아담의 후손, 죄의 후손으로 태어났습니다. 오늘 읽은 누가복음의 이 부자는 태어날 때부터 그 죄가 자기를 얼마나 망하게 하는지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부유해서 좋으니까 죄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그냥 육신의 쾌락을 따라 매일 잔치하고 즐겁게 살았습니다.
어느 날 이 부자에게 죽음이 찾아왔습니다. 죽음 앞에서 부자가 지난 일생을 돌아봤습니다. ‘내가 사람으로 태어나서 사람으로 산 것이 아니라 육체에 종노릇 했구나 내가 걸어온 발자국은 전부 육체의 쾌락과 죄를 향해 달려간 발자국이었구나.’
그런데 이미 늦었습니다. 부자는 지옥에 갔습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푸시기 위하여 ‘죄를 미워 미워 해라, 네 죄를 용서해 주겠다’ 하셨지만 그는 자기 육체의 쾌락을 좇아 걸어갔습니다.
이제 그는 지옥의 뜨거운 불 속에 있습니다. 너무나 뜨겁고 목이 말라 견딜 수 없어서 위를 쳐다보았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자기 대문간에 누워있던 거지 나사로가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서 깨끗한 옷을 입고 있었는데, 무척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생전에 긍휼을 구했더라면…
부자는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거지 나사로가 저기에 있을까? 왜 나는 이곳에 왔을까?’ 그래서 아브라함을 불렀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이 부자는 생전 처음으로  ‘긍휼’이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그는 세상에 있을 때 어느 누구에게도 긍휼을 구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돈이 많아서 돈으로 모든 문제를 다 처리했기 때문에 어느 누구의 긍휼이나 자비 받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주님이 긍휼과 자비를 들고 부자를 찾아갔지만 부자는 긍휼보다 죄를 사랑했습니다. 주의 자비와 은혜보다 쾌락과 육신을 사랑했습니다. 쾌락이 부자의 마음을 지배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 번 부자의 마음을 두드렸지만 부자는 마음을 열지 않았습니다. 쾌락과 더불어 즐기느라고 주님의 음성을 외면했습니다.
그러던 그가 처음으로 긍휼을 구했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눅 16:24) 그러나 그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회개해야 할 때
여러분이 태어나서 몇 년을 사셨는지 모르겠지만, 이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 죽은 자와 다른 것이 하나 있다면 여러분에게는 회개할 기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비를 입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지옥에 가서 긍휼히 여겨 달라고 말하지 말고 지금 이 자리에서 주님께 긍휼히 여겨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저는 죄가 많습니다. 제가 이렇게 살면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죄는 처음에는 즐거운 것 같지만 죄를 범하면 범할수록 마음에 고통이 더해집니다. 저는 죄를 범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제 힘으로 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저를 긍휼히 여겨 주시기 바랍니다. 저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 하며 돌이키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은혜로 죄를 이기고
오늘 저녁 여러분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죄를 사랑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여러분을 망하게 할 것입니다. 부자는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눅 16:24)라고 지옥에서 말했습니다.
우리는 현재 지옥이 아니라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습니다. 이곳은 은혜의 자리입니다. 예수님의 자비로운 손길이 여러분을 향합니다. 거지  나사로도 죄를 많이 지은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서 천국에 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 힘으로는 죄를 이길 수 없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입으면 더러운 애벌레가 나비로 변하듯이 추하고 더러운 우리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스스로 죄를 이기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도우셔야만 죄와 악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예수님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예수님 앞에 나아오면 은혜를 베푸십니다.

- 2010.4.14 美 맨해튼 집회 저녁 말씀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