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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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기쁜소식강남교회 3·4·5, 12·13지역, 지역집회 통해 죄 사함의 복음 전해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10.04.0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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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을 위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오는 4월 26일(월)부터 29(목)까지 올림픽 공원 內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기쁜소식강남교회 3·4·5 지역(강남·서초)은 국제전자센터 문화관 12층(3.29~30)에서, 12·13지역(용인·오산·수원·안양)은 대한건축사협회회관 웨딩홀 1층(4.1~2)에서 각각 지역집회를 열어 지역주민들에게 앞으로 있을 성경세미나 홍보는 물론, 죄 사함의 복음을 전해 삶의 기쁨과 소망을 갖게 하였다.

하나님이 도우시겠다는 믿음으로

봄 기운이 완연했던 지난주, 집회를 앞둔 3·4·5지역 형제자매들은 “물 위를 걷던 베드로처럼 말씀을 의지해 나갈 때 하나님이 도우시겠다”는 말씀에 힘을 얻어 기도회를 갖고, 집회 장소인 국제전자센터 앞에서 가판전도를 하는 한편, 평소 가까이 지내는 지인들을 초청하였다.
국제전자센터 문화관 700여 석을 가득메운 참석자들은 해외봉사를 하고 돌아온 대학생들의 흥겨운 아카펠라와 기쁜소식강남교회 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양에 큰 박수를 보내며 즐거워했다.

신앙은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히 아는 것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는 주제로 누가복음 16장의 ‘부자와 나사로’의 말씀을 예화로 하나님과 마음을 같이하는 신앙에 대해 상세히 전했다.
또한 지혜로운 사람은 재앙을 만나지 않아도 마음을 낮추지만, 미련한 사람은 재앙을 만나도 마음을 낮추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주장해 멸망을 당한다며 “자신의 마음을 비우고 정확한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일 때 예수 안에 있는 평안, 거룩, 능력이 흘러 들어와 신앙에 새 힘이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신의 부족함과 죄에 매여 고통하던 참석자들은 지금까지 듣지 못했던 진리에 놀라워하며 말씀 속으로 빨려 들어갔고, “죄 사함 받길 원하시는 분은 손들어 주십시오!”라는 강사의 말에 주저함 없이 손을 들어 밤늦도록 신앙상담이 이어졌다.
한편, 대한건축사협회회관 웨딩홀 1층에서 가진 지역집회는 400여 명의 참석자가 함께한 가운데 아카펠라 공연, 바이올린 연주, 기쁜소식강남교회 합창단의 중창, 박옥수 목사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을 주제로 한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들으며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말씀을 받아들이며 크게 기뻐하였다.

“나의 모든 죄는 십자가에서 끝났군요!”

분당에서 참석한 강종팔(72세, 男) 씨는 “60년 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마음의 죄를 해결하지 못해 괴로웠는데, 예수님께서 이미 이천 년 전에 나의 모든 죄를 사하셨다는 말씀을 들을 때 그 감사함을 말로 다할 수 없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또한 이호경(65세, 男, 안산시) 씨는 “고해성사가 싫어 성당을 다니지 않았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나의 모든 죄를 다 사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더 이상 죄에 매이지 않아 기쁘다. 다가오는 체조경기장 집회 때 들려질 말씀이 기대가 된다”고 했다.
진행을 맡은 정병훈 집사는 “우리의 방법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마음과 우리 마음이 하나 되었을 때 하나님이 크게 일하신 것을 보게 되었다. 다가오는 대전도집회에도 루디아의 마음을 열고 말씀을 주신 하나님이 서울시민들의 마음을 열고 말씀 앞으로 이끄실 것에 소망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 봄, 올림픽공원 內 체조경기장에서는 또 한번 즐거운 말씀의 잔치가 펼쳐진다. 그동안 지역집회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흘려 받은 형제자매들이 계속해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때 수많은 서울시민들이 하나님 안으로 돌아오는 영광스러운 역사를 맛보게 될 것이다.

이현혜 기자 hyunhye@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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