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간염은 A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A virus, HAV)에 의해 발 생하는 급성 간염이다. 대부분 A형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함으로써 전염된다.
특히 개인위생 관리가 좋지 않은 저개발 국가와 날 것을 많이 먹는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지만, 최근 우리나라는 지난 2~3년 사이에 위생적인 환경에서 자란 20~30대에서도 서도 발병률이 급증했다.
A형 간염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들어 들어 오면 한 달 정도 정도 의 잠복기를 거쳐 피로감,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발열, 우측 상복부 통증 등의 전신적 인 증상이 나타난 타난 다. 1주일 후에는 얼굴색과 흰 눈동자가 노랗게 변하는 황달이 나타나거나 간 기능에 이상이 올 수도 있다. 지속적인 구토나 탈수증 등의 심한 증상이 동반되면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일단 A형 간염에 걸리면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면, 수분 섭취를 하며 해열제 복용, 수액 공급 등 증상을 완화시키는 대중 요법을 시행한다.
현재 A형 간염에 대한 치료제는 없기 때문 때문 에 무엇보다도 예방이 최우선이다. 그러므로 항체가 없는 사 람은 A형 간염 백신 접종을 종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도 중요하다. A형 간염 바이러스는 85도 이상에서 1분만 가열해도 죽기 때문 때문 에 끓인 물과 익힌 음식을 섭취하도 록 하며, 날 음식이나 찬 음식을 많이 먹는 여름철에는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대변에 남아있는 바이러스가 전염될 수 있기 때문 때문 에 화장실 사용 후나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문의) 02-586-9090
저작권자 © 주간기쁜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