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news ‘홍보실’을 찾아서
상태바
Goodnews ‘홍보실’을 찾아서
[탐방] ‘이단’이라는 허위 보도와 비방 댓글에 대해 전방위 활동 개시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10.02.23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보화 사회가 발달할수록 사람들의 인터넷에 대한 의존도는 거의 절대적이라 할 수 있다. 인터넷은 빠른 정보를 습득하는데 편리함을 주는 반면, 그에 따르는 피해가 매우 심각하다. 익명성을 교묘히 악용하여 무분별한 음해·비방을 비롯한 개인정보 침해와 명예훼손 등 그 피해의 규모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왜곡된 보도 피해 심각

기쁜소식선교회는 그동안 문서 전도와 방송 선교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 구원의 기쁨을 안겨주었다. 또한 정보산업의 발달로 1998년부터는 인터넷을 통해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는데, 이 인터넷 선교는 시공을 초월한 네트워크 사용으로 파급 효과가 매우 컸다.
반면, 근거 없는 비방과 잘못된 사이버 여론 때문에 참된 복음이 왜곡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찾는 사람들에게 큰 혼란을 주기도 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이와 같은 잘못된 왜곡, 비방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2009년 11월 ‘홍보실’(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을 발족했다.
아울러 인터넷에 떠도는 기쁜소식선교회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기위해 유명 포털 사이트 내에 블로그를 마련하여 선교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악성 유언비어 배포자는 증거자료를 수집하여 명예훼손 또는 그에 따른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한 기쁜소식선교회와 박옥수 목사를 제대로 소개하는 화보집과 선교회가 가진 구원관과 잘못된 ‘회개’에 대한 관점 등을 올바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신앙상담 형식으로 만든 책자와 최근 박옥수 목사가 헤드라인 뉴스 선정 ‘아름다운 사람’으로 소개된 내용을 소책자로 만들어 올해 30여 개국에서 개최하는 월드캠프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오직 ‘복음’만을 전하는 기쁜소식선교회

자신들이 ‘정통’이라고 주장하면서 어느 한 개인이 갑자기 유명해지거나 교세가 커지는 교회를 이단시 하는 것이 최근 한국교회의 병폐이다. ‘이단’에 대한 성경적인 정확한 해석은 뒤로한 채 막연한 추측으로 ‘누가 그러더라, 어느 목사가 그러더라’ 하는 말로 근거 없는 비방이 난무하여 참된 복음이 왜곡되고 있다.
홍보실 관계자는 “우리는 인터넷에 잘못된 이야기가 올라올 때 우리의 느낌이나 감정으로 대응하지 않는다. 다만 성경을 기준으로 할 뿐이다. 앞으로 유명 인터넷 사이트 블로그에 선교회와 죄 사함의 복음에 관한 정보를 상세히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쁜소식선교회는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으며 성경적인 회개, 성경적인 구원, 성경적인 신앙생활에 대해 상세히 전하고 있다. 실상을 알아보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이단’이라는 허위 보도와 댓글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
앞으로 홍보실을 통해 새롭게 형성되는 블로그와 다양한 홍보 책자가 하나님을 찾는 갈급한 사람들에게 복음의 빛을 비춰주는 진리의 등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현혜 기자 hyunhye@goodnew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