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2010년, 말씀과 함께 힘찬 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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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2010년, 말씀과 함께 힘찬 출발을!
제39회 1차 겨울캠프 김천과 강릉에서 동시에 열려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9.12.3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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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선교회의 ‘제39회 1차 겨울캠프’가 지난 12월 28일(월)부터 2010년 1월 1일(금)까지 기쁜소식선교회수양관(김천시 소재)과 IYF 강릉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2009년 겨울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며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두 곳에 총 3,000여 명이 참석하여 복음의 말씀과 함께 다양한 아카데미를 즐기며 아쉬웠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마음의 세계를 배우는 말씀시간

캠프 첫날인 28일(월) 오후, 기쁜소식선교회수양관에 도착한 참석자들은 영하의 추위에도 밝은 모습으로 숙소에 모였다.
1,500여 명의 참석자들은 라이처스 스타즈·가스펠그룹 리오몬따냐의 경쾌한 공연과 작년 한 해 동안 해외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온 Good News Corps 단원들의 문화공연, 지역교회 형제자매들의 아름다운 찬양에 마음을 활짝 열고 말씀을 경청하였다.
둘째 날 새벽, 박옥수 목사(기쁜소식강남교회)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와 밖에 있는 자’에 대해 전하며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예수님이 어둡고 절망적인 생각을 몰아내 주시기에 항상 소망과 기쁨 속에 살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말씀과 함께하는 소망의 2010년

캠프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다양한 아카데미 시간! 참석자들은 오후가 되면 온천욕, 전통 탈 만들기, 생활체육 등 다양한 아카데미 선택의 즐거운 고민에 빠진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온천욕은 큰 인기를 끌었는데, 삭막한 도시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캠프의 백미(白眉)인 복음반에서는 김인배 목사(기쁜소식군산교회)가 성경에 나타난 죄 사함의 비밀을 상세하게 풀어 전해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기쁨을 맛보았다.
군산에서 참석한 이지예(42세) 씨는 “죄로 인해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제는 죄 사함 받아 참 자유를 얻게 되었다”며 기뻐했다.
한편, 31일(목) 자정에는 새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 예배가 있었다. 인터넷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송구영신 예배에서 기쁜소식선교회 全 성도들은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신년 메시지를 통해 소망과 기쁨으로 한 해를 시작할 수 있었다. 구원의 기쁜소식을 전하는 이번 겨울캠프는 2010년 1월 22일(금)까지 4차에 걸쳐 4박5일씩 진행된다.

이현혜 기자 hyunhye@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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