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새 아침, 2010년을 시작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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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새 아침, 2010년을 시작 하며…
특집 2010 신년특집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9.12.3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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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庚寅年) 새 아침이 밝았다. 이번 호에서는 올 한 해 기쁜소식선교회를 통해 힘 있게 일하실 하나님을 소망하며 각계 주요 인사들의 신년사를 들어보았다. 〈편집부〉
 

복음만을 위해 사는 한 해가 되길 - 박옥수 목사(기쁜소식강남교회 ● 주간 기쁜소식 발행인)
지난 2009년 한 해 동안 하나님이 우리에게 참 놀라운 일을 행하셨습니다.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길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 속에 역사하셔서 당신의 일을 이루시는 것을 볼 때 참 감사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예루살렘 성전을 소홀히 여겨 성전이 무너졌을 때 나라는 물론 모든 것이 다 패망을 당할 수밖에 없었던 것처럼, 복음을 가진 교회가 세상으로 흘러가 그 힘을 잃어버리면 교회가 사라질 뿐 아니라 그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이 다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세계는 참 많은 어둠 속에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든지 새해부터는 자신의 안위나 평안에서 벗어나 믿음을 배우고 주님을 의지하는 마음으로 사십시오. 그래서 이 귀한 복음만을 위한 삶을 살아 복음의 진보를 이루고, 어둠 속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빛 가운데로 돌아오게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주의 뜻을 이루고 많은 생명을 구원하는 복음의 일꾼이 되기를 바랍니다.
 

온 누리에 사랑과 기쁨이… - 이강두 회장(국민생활체육회)
서기(瑞氣) 영롱한 경인년(庚寅年)을 맞아 ‘주간 기쁜소식’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따뜻한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 우리 사회의 화두는 ‘소통과 화합’입니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생활체육으로 소통과 화합의 세상을 활짝 열어 나가겠습니다. IYF 가족들도 온 누리에 사랑과 기쁨이 넘치도록 봉사와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어렵고 힘든 이웃들이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희망찬 새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변화와 도약을 위해 전진하는 2010년 - 정병국 의원(한나라당 ● ICG 총재)
새해 아침 찬란히 떠오르는 태양처럼 늘 밝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 해 경제 위기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인종·종교·문화·이념을 넘어 마음을 나누며 미래를 열어가는 IYF 대학생들이 있어 자랑스러웠습니다. 여러분이 한 땀 한 땀 일군 희망이 훗날 세계 평화와 공동 번영의 큰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2010년에도 백호의 기세로 늘 강건하고 힘차게 변화와 도약을 위해 전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구촌 곳곳에 화합과 온정의 손길을 - 김재경 의원(한나라당)
세계 경제가 기축년(己丑年)의 어두운 터널을 뚫고 나와 경인년(庚寅年)의 밝은 해를 비추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60년 만에 찾아온다는 백 호랑이띠를 맞이하여 이 시대의 주역인 IYF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자신의 뜻을 펼칠 수 있기를 바라며, 전 세계 갈등과 분쟁을 종식시키고 화합과 온정의 손길을 지구촌 곳곳으로 전달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큰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빕니다.
 

전 세계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IYF - 도기권 회장(국제청소년연합)
2010년은 IYF가 설립된지 10년째 되는 해입니다. 올해는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IYF 월드캠프가 열리는 만큼 IYF의 양적인 성장뿐 아니라 질적인 변화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IYF를 만난 전 세계 젊은이들은 ‘마음의 세계’를 배우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여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할것입니다. 그래서 2010년 세밑에는 가장 크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단체로 자리매김하게 되길 기대합니다.
 

복음의 도구가 되는 새해 - 박철용(阿 케냐 GBS 방송국 CEO)
2009년 한 해 동안 우리 선교회 안에서 일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阿 케냐에서도 많은 복음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방송을 통해 아프리카 전역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GBS가 기적적으로 설립되었는데, 그 현장에서 주님의 역사를 직접 볼수 있었던 특별하고 감사한 한 해였습니다. 2010년에도 하나님께서 뜻하신 계획이 많을 줄 압니다. 독자 여러분 모두 복음의 도구로서 주님의 계획과 인도 아래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영혼을 맑게 하는 음악과 함께 - 보리스 아발랸(그라시아스 합창단 수석지휘자)
존경하는 기쁜소식선교회와 IYF 회원, 그리고 그라시아스 합창단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전 세계적으로 끊임없이 확대되는 복음의 일이 감동과 감사를 불러일으킵니다.
여러분이 섬기는 복음의 일, 그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음악은 사람들의 영혼을 깨끗하게 하며 우리 인생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2010년 새해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길 바라며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원합니다.
 

소망과 영광의 ‘Tomorrow’ - 김용환(대학생 교양지 Tomorrow 편집인)
순 우리말로 ‘어제’, ‘오늘’이라는 단어는 있지만 ‘내일’이라는 단어가 없어서 굳이 ‘Tomorrow’라는 제목으로 책을 만들었습니다. 우리에게는 내일(Tomorrow)이 존재합니다. 내일은 준비된 자에게만, 오늘이라는 과정이 있는 자에게만 주어집니다. 주간 기쁜소식 독자여러분! 오늘, 주님으로 말미암는 삶을 살고 계십니까? 오늘,  자신을 부인하고 주를 의지합니까? 그렇다면 2010년은 하나님이 주인공이 되는 영광의 해로 다가올 것입니다.

링컨하우스에서 내일의 지도자가 - 홍기응 교장(IYF 링컨하우스 원주스쿨)
세상의 제도나 관습에 익숙해져 어려움을 이길 힘을 잃은 나약한 청소년들에게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마음을 강하게 훈련시키는 IYF대안학교 링컨하우스가 이제 전국 11개 도시에 세워졌습니다. 인류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열게 되어 기쁩니다. 배추벌레처럼 연약하고 부족해 보였던 우리 학생들이 아름다운 나비가 되어 꿈과 소망의 날개를 달고 믿음 안에서 내일의 지도자로 자라게 되기를 꿈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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