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교도소 성경공부 시작
필리핀 케손교회(남경현 선교사)는 지난 12월 17일(목)부터 18일(금)까지 ‘다구판 시티 교도소’에서 첫 성경공부를 진행하였다.
이날 200여 명의 재소자 대부분이 복음을 듣고 구원의 확신을 얻었다. 남 선교사는 “복음을 달게 받아들이는 그들을 볼 때 감격스러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와 같은 행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문화의 밤
브라질 상파울루교회(김범섭 선교사)는 12월 19일(토) ‘문화의 밤’ 행사를 가졌다. 상파울루 시민과 IYF 아카데미에 참가했던 학생, 사회복지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각국의 민속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남미의 청소년 문제를 고민하던 사회복지사와 정치인들에게 IYF 활동과 내년 IYF 브라질 월드캠프(2010.2.21~24)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해외>
필리핀 남경현 통신원 / 브라질 김범섭 통신원
<정리>
고정연 기자 jyko@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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