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서부지역, 미니수양회
美 서부지역 4개 교회(LA․오렌지카운티․산호세․라스베이거스)는 11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Thanksgiving Day” 연휴를 맞아 샌디에이고에 있는 타운 앤 컨츄리 리조트에서 미니 수양회를 개최하였다.
서부지역은 지난 9월 LA 올퓸극장 성경세미나 이후 다양한 언어권의 사람들이 계속 연결되어 스패니쉬권․영어권․베트남권 교회가 새롭게 개척되는 등 힘 있게 복음의 일들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새로운 사람들을 초청해 말씀을 듣고, 신앙교제를 하며 2010 LA 월드캠프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위스교회, 성경세미나
스위스 취리히교회(박상용 선교사)는 11월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권오선 선교사(오스트리아 빈교회) 초청 성경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현지인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인 등 많은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했는데, 베냐민(73세, 男) 씨는 말씀을 들으며 삶의 고통으로 어두웠던 표정이 밝아지며 감사해 하였다.
기쁜소식선교회 阿 말라위로부터 대지 할당 받아
기쁜소식선교회 阿 말라위 지부는 11월 17일(화) 말라위 토지 부가 수도 릴롱궤롱궤 중심지역에 위치한 대지 3ha(30,000㎡)를 할당한다는 공문을 받았다.
아울러 말라위 정부측에서는 청소년부장관을 통해 기쁜소식선교회가 청소년 선도에 기여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앞으로 기쁜소식선교회는 이곳에 선교센터를 비롯해 병원․의과대학․GBS 방송국을 설립할 예정이다.
포르투갈교회, 성경세미나
기쁜소식포르투갈교회(에두아르도 선교사)는 11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김범섭 선교사(브라질 상파울루교회) 초청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는 그 동안의 성경공부와 전단지 홍보를 통해 많은 현지인과 브라질 사람들이 참석하였고, 세미나가 마친 후에도 신앙상담을 하며 진지하게 말씀을 들었다.
볼리비아 IYF, 문화의 밤
볼리비아 IYF는 11월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우유니에 위치한 극장에서 문화의 밤을 열었다.
‘우유니’는 해발 3,800m 고지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소금사막이 있는 곳으로,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든다. 이번 문화의 밤은 세계민속댄스와 연극 등 다양한 공연과 성경세미나로 진행되었는데, 많은 청년들이 IYF에 관심을 가지고 상담하였다.
<해외>
미국 김석일 통신원 / 스위스 박상용 통신원
말라위 김성경 통신원 / 포르투갈 신화연 통신원 / 볼리비아 김덕수 통신원
<정리>
김량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