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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을 위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9.11.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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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을 위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지난 11월 22일(일)부터 25일(수)까지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진행되었다. ‘우리도 베드로처럼 예수와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경세미나는 인천시민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부인하고 말씀만을 따르는 참된 신앙의 길을 제시하였고, 새로운 믿음의 세계를 발견하는 등 인생에서 더 없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하였다.

기도와 말씀으로 힘을 얻어

인천지역 內 5개 교회를 통합한 기쁜소식인천교회(남동구 구월동 소재)는 지난 11월 1일 준공예배를 마친 후 곧바로 성경세미나를 준비하였다. 형제자매들은 “네 형제의 우양의 길 잃은 것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말라”(신 22:1)는 말씀으로 힘을 얻어 매일 기도회를 가진 후 인천 전 지역을 10개조로 나누어 가판전도에 온 마음을 기울였다. 특히 지난 8월 개최된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자원봉사자로 활약했던 인천지역 대학생들에게 일일이 집회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자신의 삶을 예수님께 맡기십시오!”

성경세미나 기간 동안,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 속에 성경세미나 장소로 향하는 참석자들의 발걸음은 무척이나 가벼웠다. 매시간 2천여 명의 참석자들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양과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들으며 한없이 행복하고 감격스러워했다.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 능력 있는 하나님의 종이 된 것처럼, 자신의 삶을 모두 예수님께 맡기고 따를 때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복된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경세미나 마지막 날인 18일(수)에는 ‘제1회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자선 음악회 겸 2009 인천광역시 학교운영위원 하반기 연수’를 통해 인천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나라당 조전혁 국회의원, 권진수 인천광역시 교육감, 김 실 교육위원회 교육위원, 김동길 박사 등 각계 인사의 축사와 함께 모스크바에서 참석한 러시아 음악가들이 공연을 펼쳤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 공연과 박옥수 목사의 강연도 있었다.

“나도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어요”

2부 개인 신앙상담시간. 성경세미나를 처음으로 접한 100여 명의 참석자들은 상담자들이 성경을 통해 전하는 죄 사함의 복음을 듣고 구원을 확신했다.
김양임(72세, 女, 인천 부평구 부개동) 씨는 “예수님께서 세상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것을 이론적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 말씀이 내 마음에 이루어져 죄인이 아닌 의인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혜희(52세, 女, 인천 남구 주안동) 씨는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위해 죽으셨다는 말씀을 듣고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영수(38세, 男, 안양시 박달동) 씨는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했던 것이 헛되고 나를 위한 신앙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나를 정죄하지 않는다는 말씀이 마음에 확실하게 믿어졌다”며 감사해했다.
진행을 맡은 오성균 목사(기쁜소식인천교회)는 “인천시민들에게 복음 전하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다. 그동안 예배당을 짓느라 지쳐 있던 연약한 형제자매들이 말씀을 들으며 힘을 얻었고, 또 많은 인천시민들이 구원받아 감사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경세미나를 마친 후 ‘죄 사함 이후에 오는 축복’을 주제로 11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인천지역 연합으로 후속성경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이성옥 기자(인천)
이현혜 기자 hyunhye@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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