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집회 통해 참된 진리 전하는 기쁜소식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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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집회 통해 참된 진리 전하는 기쁜소식선교회
국내금년 하반기 서울(11.9~12)·광주(11.15~18)·인천(11.22~25)에서 개최 예정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9.11.0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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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집회의 진정한 목적

기쁜소식선교회는 1986년 부산 무궁화관(現 이사벨高 대강당) 대전도집회를 시작으로 서울·부산·대구·광주 등 각 도시의 대표적인 장소에서 매년 한 두 차례 정기적으로 대전도집회를 가져 왔다.
오늘날 기성교회에서는 대전도집회라는 행사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는 경우가 드물다. 최근 언론에서 교회의 가족간 세습, 금전횡령 및 목사들의 비행 등이  자주 보도되고 있는데, 이는 물질 만능주의와 인간의 욕망이 교회까지 깊숙이 스며들어 성경의 올바른 해석과 복음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지고 있는 현실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반해 기쁜소식선교회는 교회의 부패와 타락을 용납하지 않고, 믿음으로써만 구원을 얻는다는 진리를 전하기 위해 올 가을에도 어김없이 서울 등 주요 도시에서 대전도집회를 개최한다.

‘죄사함과 거듭남의 비밀’을 전하다

챨스 스펄전, 마틴 로이드 존스 등으로부터 시작된 정통 복음주의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영원한 속죄의 원리를 고수한다. 정통 복음주의인 웩(WEC) 선교회의 선교사들이 한국에 세운 선교학교에서 신앙 훈련을 받은 박옥수 목사는 1976년 기쁜소식선교회를 설립하여 정통 복음주의의 계보를 잇고 있다. 박 목사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지난 18년 동안 단 한 차례도 거르지 않고 대전도집회의 주강사로 쓰임 받으면서 ‘철저한 자기 부인(否認)과 하나님의 완전한 은혜’로 죄 사함을 받는 과정을 자세히 풀어주었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죄로 인해 고통받다가 집회에 참석해 의인으로 거듭나는 기쁨을 얻었다.
 

서울 대전도집회는 “우리도 베드로처럼 예수와 함께”라는 주제로 11월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나흘간 열린다. 기쁜소식강남교회는 대전도집회에 앞서 국제전자센터(서초동), 약사신협웨딩홀(봉천동) 등에서 가진 지역집회를 통해 서울시민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대전도집회를 널리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기쁜소식동서울교회, 기쁜소식양천교회 등 서울지역 11개 교회는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가판전도를 확대하고 주간 기쁜소식 신문, 집회용 전단지 및 소책자 배포, 서울시내 주요 도로 및 육교현판, 400대의 버스 광고를 통해 서울시민 모두에게 집회를 알리자는 마음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지역은 지난 10년 동안 염주종합체육관에서 대전도 집회를 가져왔는데, 이번에는 새로 신축한 IYF 광주 문화체육센터(광산구 신촌동 소재)로 장소를 옮겨 11월 15일(일)부터 18일(수)까지 대전도집회를 갖는다. 140만 광주시민들을 향해 1천 400만 부의 신문전단과 3만 권의 소책자를 배포하고 140대의 버스광고를 통해 집회소식을 알리고 있다.
광주지역 교회는 지난해 두 차례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가진 아프리카 의료봉사단 모임에서 연결된 많은 외부 인사들을 집회에 초청하고 있으며, 이들이 복음을 듣고 거듭나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형제자매들 역시 사도행전에 있었던 성령의 역사가 이번 광주 대전도집회에서도 그대로 재현되길 소망하며 집회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지역 內 5개 교회를 통합한 기쁜소식인천교회(남동구 구월동 소재)는 지난 11월 1일 준공예배를 마치고 대전도집회(11월 22일~25일)를 위한 마무리 준비가 한창이다. 2007년 9월, 공사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예배당에서 대전도집회를 할 수 있기를 바라는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가 이루어진 것이다. 성도들은 매일 오전 9시 교회에 모여 말씀과 교제를 나누고,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천 전 지역을 10개조로 나누어 가판전도에 온 마음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개최된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에서 자원봉사자로 활약했던 인천지역 대학생들에게 집회소식을 알리고 있으며, 이외에도 축호전도와 심방 등을 병행하면서 이번 대전도집회가 이 시대의 마지막 집회라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하고 있다.

정애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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