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와 믿음을 통한 알기쉬운 신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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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와 믿음을 통한 알기쉬운 신앙이야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 서초·강남·관악구민을 위한 지역집회 성황리에 마쳐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9.10.1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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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선교회가 주최하는 서울시민을 위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오는 11월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약 한 달 앞두고 기쁜소식강남교회 서초·강남·관악지역 형제자매들은 지역주민들에게 집회 홍보를 겸해 이번주 2회에 걸쳐 지역집회를 가졌다.(8지역: 10.12일(월)~13일(화) 약사신협컨벤션웨딩홀, 4·5·6 지역 연합: 15일(목)~16일(금) 국제전자센터)

복음을 위한 마음으로 준비

기쁜소식강남교회 서초·강남·관악지역 형제자매들은 지역집회를 앞두고 그동안 마음속에 자리 잡았던 자기를 지키려는 마음을 버리고 ‘오직 복음만을 위해 살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매일 기도회를 가지며 가판전도 및 지하철, 병원전도를 하며 집회소식을 전했다. 또한 주간 기쁜소식신문과 포스터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지인들을 초청하였다.

“신앙은 하나님의 마음과 함께하는 것!”

회개와 믿음을 통한 ‘알기 쉬운 성경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8지역 지역집회에서 사회를 맡은 이강태 집사는 “박 목사님을 모시고 집회를 갖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이번 집회에서 전해진 말씀을 통해 참석자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이 가득 채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50여 석의 좌석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가스펠그룹 리오몬따냐의 감미로운 선율과 기쁜소식강남교회 합창단의 찬송 등 다양한 공연에 큰 박수를 보냈고, 이어 전해진 복음의 말씀을 진지하게 경청하였다.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열왕기하 7장의 말씀을 통해 “신앙은 하나님의 마음과 함께하는 것이며,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사하셨다는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일 때 구원을 얻듯이, 하나님과 마음을 함께할 때 모든 일에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앙상담 시간 통해 성경의 궁금증 해소

2부 신앙상담시간. 집회에 처음 참석한 30여 명의 참석자들은 개인 상담을 통해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성경말씀을 자세히 풀어주는 설명을 들은 후 구원을 확신했다.
진행을 맡은 하재경 장로는 “집회가 은혜롭게 진행되어 감사했다. 무엇보다 형제자매들의 마음에 복음을 위한 뜨거운 마음이 일어났는데, 그 마음으로 다음달 있을 서울 체조경기장 성경세미나를 준비해 서울시민을 향한 구원의 역사에 쓰임 받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는 주제로 국제전자센터( 서초동) 12층에서 가진 4·5·6지역 연합집회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복음을 듣고 구원을 확신해 진행부와 참석자 모두의 기쁨이 되었다.
11월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개최될 올림픽 공원 내 체조경기장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지역집회를 통해 형제자매들은 “오직 복음만을 위해 살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고, 죄로 인해 고통 당하는 많은 서울시민들에게 하나님이 크게 일하시겠다는 믿음이 생겼다”고 했다.

이현혜 기자 hyunhye@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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