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國(LA·애틀랜타·뉴욕) 대전도집회 모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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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LA·애틀랜타·뉴욕) 대전도집회 모두 마쳐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9.10.0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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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 시민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킨 LA 성경세미나(9.20~23, 올퓸극장)가 끝난 직후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LA 인근 16개 지역에서 후속집회가 진행되었다. 후속집회에는 LA 성경세미나에 참석했던 사람뿐 아니라 진리를 찾아 헤매던 새로운 LA 시민들이 참석하여 죄 사함에 대한 정확한 말씀을 들을 수 있었다.기쁜소식LA교회(김상열 선교사)에서 열린 후속집회의 주 강사인 박희진 목사(기쁜소식구미교회)는 “내가 옳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마음이 연결되어야 하나님께서 일을 하신다”며 룻기의 말씀을 중심으로 설명했다.말씀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한국어·영어·중국어·스페인어 등 언어별 복음반에 참석하거나 세계 각지에서 온 선교사들과의 개인 상담을 통해 그동안 궁금했던 신앙생활에 대한 의문점을 풀기도 했다.“아무리 노력해도 악한 마음만 품게 되어 답답했는데, 이제야 비로소 죄에서 해방되어 정말 기쁩니다.” 마이크 디아즈(25세, 男, LA)

<애틀랜타>

애틀랜타 성경세미나 후속집회(9.27~30)는 기쁜소식애틀랜타교회(안종령 선교사)에서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특히 후속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현지인 2명이 찾아왔는데, 이들은 “우리 교회 성도들도 이런 말씀을 들었으면 좋겠다”며 집회 기간 동안 여러 지인들과 함께 참석하여 형제자매들의 기쁨이 되기도 했다. 이번 후속집회를 총괄한 안종령 선교사는 “불가능한 형편이었지만 한 부분 한 부분 세밀히 도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감사해했다. 또한 후속집회 후인 10월 7일(수)과 11일(일)에는 성경세미나에 참석했던 사람들을 다시 초청하여 한국에서 온 링컨하우스 광주·부산스쿨 학생들의 공연을 보며 마음을 나누었고, 내년에는 애틀랜타 대학생들을 위한 ‘IYF 애틀랜타 월드캠프’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

뉴욕 성경세미나의 마지막 날인 지난 10월 1일(목) 뉴욕 맨해튼센터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지휘 보리스 아발랸)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열렸다.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된 1,300여 명의 참석자들은 그동안 다섯 번 열린 뉴욕 성경세미나, 인근 주민초청 연주회, 칸타타 홍보지 등을 통해 이미 그라시아스 합창단에 대해 알고 있었다. ‘우리를 죄에서 구하러 오신 예수’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그라시아스 합창단뿐 아니라 피아니스트 이자벨라 크라스노바, 첼리스트 드미트리 이료민 등 최정상급 러시아 음악가들과 뉴욕 줄리어드·맨해튼·메네스 음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협연했다. 합창단은 기악·솔로·합창·뮤지컬 형식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해 뉴욕 시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공연 후 전해진 박옥수 목사의 특별메시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해 주었다.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표현만 한 것이 아닌, 정말 기쁜 마음을 느낄 수 있게 한 수준 높은 공연이었습니다.” 루이스 살가도(38세, 男, 맨해튼, 뮤지션)

정민승 기자 mins8003@goodnews.kr
유은지 기자 eunziseven@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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