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캠프 통해 삶의 희망 얻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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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캠프 통해 삶의 희망 얻었어요⌒⌒”
제5회 운화 아토피 캠프 9.25~9.27 경인 IYF센터에서 열려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9.09.3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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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운화 아토피 캠프’가 지난 9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2박3일간 경인 IYF센터(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에서 있었다. 이번 아토피 캠프는 운화생명과학한의원 황효정 원장이 성경에서 얻은 지혜로 개발한 아토피 치료법과 그 치료 사례들을 소개하여, 아토피로 인해 고통하며 절망 속에 있는 많은 환자들이 새로운 희망을 갖게 하였다.

‘행복 만들기’ 강연, 마음의 세계를 설명

총 3개의 팀(일반, 주니어, 키즈)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캠프는 참석자들의 심신(心身)에 안정을 주는 현악 앙상블 연주, 가스펠 그룹 리오몬따냐의 콘서트,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의 아프리카 민속춤 등 다양한 공연에 이어 미니올림픽, 아토피 특강, 행복 만들기 강연, 아토피 포럼, 갯벌체험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아토피 특강에서는 운화생명과학한의원 황효정 원장이 영상으로 아토피 환자들의 치료과정과 함께 아토피 치료 체험사례를 발표하였다.‘행복 만들기’ 강연에서 이한규 목사(기쁜소식부천교회)는 만물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존재와 믿음에 대해 강연하여 많은 참석자들이 구원을 확신했다.

아토피 치료와 함께 복음도 전해

‘아토피 현실과 치료방안에 대한 모색’을 주제로 한 아토피 포럼시간에는 이강두 세계생활체육연맹회장의 영상 축하메시지와 정병국 한나라당 국회의원의 축사, 황효정 운화생명과학한의원장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또한 대체의학박사 전홍준(하나통합의원 원장), 정 선(새로넷방송 보도본부장) 씨 등 6명의 전문인 패널이 참석하여 아토피에 대한 객관적인 설명과 치료방법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지순(28세, 여, 충남 홍성) 씨는 “세 아이 모두 아토피 캠프를 통해 꾸준히 치료를 받으며 좋아지는 것을 보면서 아토피는 꼭 낫는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프를 위해 110여 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하여 행사 진행을 도왔다.


황효정 원장은 “아토피 캠프의 주 목적은 아토피 치료와 함께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회를 더할수록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참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앞으로 필리핀, 중국, 미국 등에서도 이 캠프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람을 살리고 그 마음에 희망을 심는다’는 모토 아래 진행되는 아토피 캠프는 아토피 없는 밝은 미래를 위해 오늘도 온 마음을 다하고 있다.

이현혜 기자 hyunhye@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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