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 BIBLE CRUSADE 성경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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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 BIBLE CRUSADE 성경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 전해
전해9.27(일)~10.1(목) 맨해튼에서 뉴욕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뉴욕시민들을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9.09.3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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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뉴욕시민들 집회 전부터 기다려

LA 성경세미나(9.20~9.23)와 애틀랜타 성경세미나(9.24~9.26)에 이어 미주 지역 대전도집회의 마지막 일정인 뉴욕 성경세미나(BIBLE CRUSADE)가 지난 9월 27일(일)부터 10월 1일(목)까지 美 뉴욕 맨해튼 센터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예년과 달리 LA와 애틀랜타에서도 집회가 진행되어 홍보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지만, 뉴욕의 중심지 맨해튼에서 다섯 번째로 열리는 성경세미나인 만큼 이미 많은 뉴욕시민들이 주 강사인 박옥수 목사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알고 있었다.
또한 제8기 Good News Corps 해외봉사단원들과 형제자매들은 트럭 4대에 페인팅 광고·소책자·전단지 배포와 함께 가판대를 통해 신앙서적 무료대여 등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베드로’ 통해 하나님의 마음 전달

세미나 첫날인 27일(일) 오후에는 가을을 재촉하는 비로 날씨가 제법 쌀쌀했지만,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모여든 천여 명의 참석자들은 매시간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맨해튼 센터 스튜디오에 들어서자 역대 성경세미나와는 다른 형태의 무대가 시선을 끌었다. 스크린을 중심으로 양쪽에는 뉴욕 시내를 연상시키는 빌딩이 그려져 있었고, 스크린 아래에는 대형 성경 모형물을 세워 뉴욕시민들에게 보다 친숙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세미나 기간 동안 박옥수 목사는 베드로를 주제로 “베드로가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깊은 곳에 그물을 내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의지해 그대로 했을 때 많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었다”며 하나님의 마음을 그대로 받아들이길 당부했다.

美 전역에 다시 복음의 꽃이 피어나길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제8기 Good News Corps 해외봉사단원들이 직접 복음을 전해 연결된 사람들이 많이 참석했다. 그 중 오마리 다코스타(25세, 男, 맨해튼) 씨는 “하나님이 우리 마음을 통해 일하신다는 것이 놀라웠다”며 계속해서 말씀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 날(10.1) 저녁 맨해튼을 감동으로 뒤흔든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지면관계상 다음호에 상세히 보도할 예정)으로 막을 내린 이번 뉴욕 성경세미나는 기쁜소식뉴욕교회 등 총 4군데에서의 후속집회(10.2~10.6)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복음으로 세워져 세계 정치·경제·군사의 중심국으로 우뚝 섰던 미국. 하지만 그 번영과 부유함에 취해 어느덧 그들의 마음에 하나님을 잊고 지내는 동안 지금은 세계 최대 경제 불황국이 되었다. 미국인을 위한 이번 3개 지역(LA·애틀랜타·뉴욕) 순회 대전도집회를 통해 수많은 미국인들이 성경 속에 나타난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었다.
이제 다시 한번 복음의 꽃이 피고 그 복음의 중심국이 될 미국을 그려보는 것은 결코 헛된 꿈이 아니라는 사실이 현장을 지켜본 기자의 마음속에 가득 채워졌다.
 


뉴욕 현지/ 정민승 특파원 mins8003@goodnews.kr
유은지 특파원 eunziseven@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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