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LA 올퓸극장 대전도집회 드디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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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 올퓸극장 대전도집회 드디어 시작!
4년간 LA타임스를 통해 전해진 설교로 시민들 관심 고조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9.09.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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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언론매체 등을 통해 집중 홍보

오늘(9.20,일) 저녁부터 23일(수)까지 4일간 美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고품격 공연장인 올퓸극장에서 ‘LA 대전도집회’가 열린다. 美 서부에서 오랜만에 개최되는 대전도집회인 관계로 지난 두 달여 동안 LA 시민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미국 서부지역 교회에서는 7월 말부터 TV와 라디오 방송국, 건물 외부 전광판, LA타임스 등을 통해서 홍보활동을 벌였다.
IYF Good News Corps 제8기 단원들과 형제자매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BIBLE CRUSADE’가 새겨진 오렌지색 티셔츠를 입고 LA 시내 중심과 한인타운 등에서 집회소식을 알렸다.
8월 29일(토)에는 베니스 비치에서 20여개 교회가 공동 주최한 '가스펠크루세이드’에 기쁜소식LA중앙교회가 초청받아 이번 대전도집회 소식을 알렸는데,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집회에 꼭 참석해 보고 싶다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진리의 말씀 찾는 LA 시민 다수 참석 예상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은 2005년 4월부터 현재까지 LA타임스에 게재되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설교를 이미 접한 이들이 대부분이었으며, 전단지를 보며 “신문에서 박목사님의 글을 보아왔기 때문에 잘 알고 있다”며 LA에서 곧 열릴 대전도집회의 강사로 온다는 소식에 반가워하였다.
2개월 동안 쉼 없이 홍보활동을 펼친 Good News Corps 단원들은 “겉으로는 부족한 것이 없어 보이는 미국 사람들이지만 마음에서는 진리를 몰라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집회 홍보와 더불어 복음을 전했을 때 구원받는 사람들을 보면 마음에서 힘이 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집회 소식을 접한 LA의 한 TV 방송국 관계자가 이번 행사의 목적을 질문하자 김상열 목사(기쁜소식LA중앙교회)는 “LA의 많은 사람들이 죄에서 해방되어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도록 성경말씀을 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예비집회로 全 성도의 마음을 하나로!

9월 7일(월)부터 2주 동안은 예비집회를 가졌는데, 강사였던 오영신 목사(기쁜소식하와이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모든 어려움을 넘어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고 설교했다. 예비 집회를 통해 LA교회 형제자매들은 집회를 앞두고 먼저 자신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집회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도와주시겠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었다.
오늘 저녁부터 진행될 LA 올퓸극장 대전도집회를 통해 4년간 LA타임스의 설교를 읽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진리의 말씀을 찾았던 많은 LA 시민들이 하나님을 만나 참 평안과 기쁨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LA는 다양한 인종 4천 5백만여 명이 모여 형성된 미국 제2의 대도시로 美 캘리포니아주 남부에 위치하고 있다.
1년 내내 거의 비가 오지 않아 사막과 같았던 땅에 콜로라도 강물이 흘러 들어와 비옥하게 되면서 19세기 말부터 농업발전을 발판으로 도시개발이 시작되었다.
그 후 석유 분출을 계기로 대규모의 유전개발, 해운의 발달, 영화산업 등으로 급속히 발전하게 되었다.
또한 미국 전역에서 철도·고속도로·항공로가 집중되어 육상 및 항공교통에 있어서도 태평양 연안 남부지역의 중심지로 태평양의 입구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한국 교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도시(약 70만 명)로 알려져 있다.
관광명소로는 할리우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비버리힐스, UCLA, 산타모니카 비치 등이 있으며, 아름다운 해안풍경을 포함한 풍부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유은지 기자 eunziseven@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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