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즐거움과 참소망을 얻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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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즐거움과 참소망을 얻었어요!”
4차 여름캠프 - 4주간(7.27~8.21)의 캠프 일정 은혜롭게 마쳐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9.08.2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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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1일(4박5일 4주간)까지 기쁜소식대덕수양관과 IYF강릉센터에서 진행되었던 ‘2009 여름캠프’는 참석자들 모두에게 2009년의 여름을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게 하였다. 아울러 형제자매들에게 영적 충전은 물론, 복음을 처음 접한 사람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인생의 값진 시간을 보내게 하였다.

말씀으로 영적 충전의 시간 가져

가을의 초입에 들어선 지난주. IYF 강릉센터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쾌적한 날씨 속에 다양한 아카데미와 매시간 전해지는 말씀을 통해 올 여름 마지막 휴가를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었다. 매일 저녁 링컨하우스 강릉스쿨 학생들의 부채춤 등 다양한 공연과 트루스토리, 지역교회 특송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다.
주강사인 이강우 목사(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는 창세기 45장을 통해 ‘마음의 이사’를 주제로 “우리가 신앙을 하면서 육신에 빠지는 이유는 육신 편에서 보고 듣기 때문이다. 그것은 주님과 전혀 다른 마음이다. 그러나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 편으로 마음을 옮긴다면 그 삶은 복되고 소망스러울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제껏 신앙을 거꾸로 했구나!”

복음이 전해진 19일(수). 그동안 마음의 죄로 고통하던 사람들이 죄와 율법, 죄 사함의 복음을 상세히 들으며 죄에서 해방되는 기쁨을 맛보았다. 이기영(37세, 여, 원주시) 씨는 “마음에 죄를 가지고 있으면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했으니, 지금까지 신앙을 거꾸로 했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윤두와(35세, 남, 서울시) 씨는 “성도들의 진솔한 이야기인 트루스토리가 정말 감동적이었다. 복음반에서 예전에 듣지 못하던 복음을 듣고 구원을 확신하게 되었다”며 감사해했다.
 

즐거움 가득했던 ‘아카데미’

여름캠프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아카데미 시간에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취미를 고려하여 스포츠·빙상·영화감상·영어회화·등산(오대산 소금강) 등 다양한 클럽이 운영되었다. 또한 경포대·주문진 바닷가를 산책하며 싱싱한 회를 즐기는 묻지마 클럽(?)은 강릉캠프의 색다른 재미를 즐기게 하였다. 김희석(42세, 남, 서울시) 씨는 “모처럼 가족과 함께 바닷가를 거닐어보니 감회가 새롭다. 클럽활동은 여름캠프의 즐거움 중의 하나”라며 활짝 웃었다.
이제 4차에 걸친 여름캠프는 끝났지만 전국의 노인들을 위한 ‘2009 실버캠프’가 8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기쁜소식대덕수양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현혜 기자 hyunhye@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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