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돌가루 그림, 그 영롱한 빛으로 복음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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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돌가루 그림, 그 영롱한 빛으로 복음을 전하다!
[탐방] 인/물/탐/방 김기철 화백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9.07.0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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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문화예술부문대상 수상 

스포츠서울 문화예술부문대상 수상천연보석과 돌가루를 이용한 그림을 그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석채화가 김기철 화백. 그가 최근 스포츠서울 주관‘2009 이노베이션 기업&브랜드 대상’ 문화예술부문에서 수상(6.18)하여 또 한 번 세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스포츠서울(6.12字) 16면 문화예술 코너에서 ‘천연 돌가루로 독창적 작품세계 표현, 화단 주목받아’라는 제목으로 그의 작품 세계를 상세히 보도하였다.
김기철 화백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형편없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었는데, 제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비추어지면서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없는 세계를 볼 수 있어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 외에도 뉴스메이커 7월호, 월드코리아 7월호에도 그의 기사가 게재될 예정이다.

성경을 소재로 내면의 세계 표현해

1997년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그는 석채화를 통해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그는 “초창기의 그림은 보는 이들에게 슬픔을 주었으나 예수님을 만난 후에는 믿음과 소망, 사랑을 주는 그림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의 작품은 성경을 소재로 한국의 자연과 동식물을 통해 내면의 세계를 표현하였는데, 관람객들은 한결같이 “그의 작품은 작품뿐 아니라 화백의 삶의 역경과 희망이 나타나 있다”고 입을 모은다. 한편, 작품을 관람한 관람객들은 마음의 감동을 담은 감상문을 써내기도 하였는데, 그 내용이 각종 언론 매체에 상세히 소개되기도 하였다.
 

‘하나님의 약속’과 함께하는 전시회

작품 활동을 하며 경제적·물질적 욕망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복음을 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김기철 화백은 앞으로 기존의 작품과는 다른, 작품 속에서 말씀이 흘러나오는 동영상 그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석채화가 많은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자신의 작품이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세워져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김기철 화백. 그의 바람은 “전시회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그림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영생의 소망을 갖게 되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아울러 그는 “다음주에 있을 ‘2009 IYF 비엔나 월드캠프’(7.6~11)에서도 석채화 작품이 전시될 예정인데 석채화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약력:
● CBS(인간탐험 청기지 24시) 출연 ● SBS(행복한 아침) 출연 ● 국회의원회관 특별전
● 필리핀 초청전(한·필리핀 수교 55주년 기념) 및 국립미술관 초청전
● 호주·홍콩·하와이·태국 등 세계 곳곳에서 초청전

이현혜 기자 hyunhye@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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