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가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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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가증한 것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9.07.0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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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요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라 이같이 하는 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자니라.”(신 22:5)
여자는 여자다워야 하고 남자는 남자다워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은 인간답게 연약하고 예수님은 예수님답게 온전하시다. 인간은 스스로 선을 행할 수 없으며 어떤 행위로도 죄에서 벗어날 수 없다. 오직 죄와 사망을 이길 수 있는 분은 예수님 한 분뿐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연약하고 한 없이 부족한 인간의 위치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긍휼로 의롭게 되는 것이다.
인간이 율법을 온전히 지키거나 말씀대로 완벽한 행위를 통해서 의롭게 되려는 등 무언가를 잘해서 은혜를 입으려는 것은 장하거나 칭찬 받아야 할 일이 아니다. 그것은 마치 여자와 남자가 옷을 바꿔 입는 것처럼 하나님 앞에 가증한 것이다.

홍오윤 목사 / 기쁜소식양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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