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복음전문지「주간 기쁜소식」창간 5주년을 맞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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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복음전문지「주간 기쁜소식」창간 5주년을 맞이하다!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9.06.1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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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13일 창간되어 전국의 지하철·병원·군부대·교도소 등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는 순수복음전문지 ‘주간 기쁜소식’ 신문이 창간 5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호에는 창간호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신문 전체가 보존되어 있는 국립중앙도서관을 찾아가 보았다.


문헌 정보의 보고 국립중앙도서관에 ‘주간 기쁜소식’…


國立中央圖書館에 영구 보존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국립중앙도서관(1945.10.15 중구 소공동 국립도서관 개관, 1974.12.2 남산으로 본관 이전, 1988.5.28 현재의 반포동으로 본관 신축 이전)은 711만여 권에 달하는 방대한 자료를 소장한 우리나라 최대의 도서관이다.
국내외 도서는 물론 시청각 자료, 우리나라의 귀중한 문화재 등 지적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수집하여 후세에 전승시키는 국립중앙도서관은 우리나라 문헌 정보의 총 보고(寶庫)라고 할 수 있다.
21세기 정보시대를 선도하며 종합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국립중앙도서관 3층 신문자료실에는 매주 발행되고 있는 ‘주간 기쁜소식’ 신문이 창간호부터 최근 발행된 신문까지 소장되어 있다.

 

 


창간호부터 이번호까지 언제든 열람 가능

국립중앙도서관은 하루가 멀게 쏟아져 나오는 엄청난 양의 정보물 중 대중적인 정보나 이용 가치가 있는 매체를 선별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여기에 서울시의 주간 정기 간행물로 등록(등록번호: 서울 다 06328)된 주간 기쁜소식 신문도 한국전문신문협회에 의해 수집되어 현재 국립중앙도서관으로 매주 납본되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열람실의 한 관계자는 “납본되는 간행물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제본하여 영구 보존되기 때문에 주간 기쁜소식 신문도 언제든지 열람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서울시민들에게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기 위한 목적으로 발행된 ‘주간 기쁜소식’ 신문. 이 신문이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이 된다는 것은 지난 호를 찾아본다는 단순한 수준을 넘어 ▲대한민국 유일의 순수복음전문지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복음이 담겨있는 이 신문이 쇠하지 않고 후세에도 영원히 빛을 발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했다는 데에 큰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앞으로도 이 신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이미경 기자·정민승 기자

 

 
창간 5 주년을 축하합니다!

 

軍생활의 힘이 되어 준 주간 기쁜소식 신문! 
-제2506부대 병장 노승립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군 복무중인 노승립 형제라고 합니다. 입대 후 매주 받아본 주간 기쁜소식 신문 속에 실려 있는 박옥수 목사님 말씀·IYF 소식·선교회 소식 등을 접할 때마다 위병소를 뛰어나가 함께 참여하고 싶은 마음을 억누른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신문에 실린 말씀을 통해 힘을 얻고 기적적으로 휴가를 받아 수양회에 참석한 일은 제 평생에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몸도 힘들고 마음이 어려울 때마다 말씀을 읽을 수 있도록 매주 발송해 주시는 수고에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복음 안에서 크게 성장하는 주간 기쁜소식 신문이 되길 기도합니다.



 

지하철에 놓인 신문을 통해 만난 하나님 
-이갑식(46세, 남, 인천시 부평구)

2006년 가을 어느 토요일 아침, 출근길에 우연히 지하철에 놓여있는 주간 기쁜소식 신문을 보게 되었다. 깔끔한 편집과 신문의 질도 좋은데다가, 신문에 실린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은 지금까지 들어왔던 말씀과는 전혀 달랐다. 읽으면 읽을수록 ‘이 교회는 참 말씀을 전하는 교회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점점 신문에 대해 신뢰가 생겨 내가 다니는 사무실 광고를 내게 되었다.
그 후 2007년 봄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여 구원을 받았고, 지금은 기쁜소식부천교회에 다니며 3년째 꾸준히 낸 광고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주간 기쁜소식 신문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진정한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에 이 신문을 볼 때마다 참 감사하다. 


<주간 기쁜소식 약사>

● 2004. 6. 13  : 창간호(4면) 발행
● 2004. 10. 28 : 정기간행물 등록(특수주간지)
● 2004. 11. 7   : 4면에서 8면으로 증면 발행
● 2006. 9. 13  : 정기간행물 변경등록
                          (특수 주간신문/ 기쁜소식 신문)
● 2008. 2. 28  : 국립중앙도서관 신문 영구보존
● 2009. 6. 13  : 주간 기쁜소식 홈페이지 리뉴얼
                         (www.igoodnews.or.kr)
● 현재 국내외 300여 교회 및 다수 정기구독자에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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