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마음과 하나 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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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마음과 하나 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서울시민을 위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9.06.0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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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사함의 복음, 힘있게 전해져’

“저는 1962년에 거듭난 후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지 못해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한 그들을 보고 정말 안타까워 이런 집회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5.10 박옥수 목사 주일 설교中)
서울에 수많은 교회가 있지만 참된 진리를 전하는 교회가 많지 않아 여전히사람들의 마음은 죄 때문에 남모르는 고통을 당하고 있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기쁜소식선교회는 해마다 봄·가을에 성경세미나를 개최하여 성경에서 말하는 죄 사함의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고 있다.

올해도 변함없이 서울시민을 위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지난 5월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22일(금)부터 23일(토)에는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열렸다.
‘내가 일할 때와 하나님이 일하실 때’를 주제로 한 이번 성경세미나는 총 11회에 걸쳐 시리즈로 전해졌다. 진행부에서는 설교내용을 요약한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참석자들이 말씀을 이해하기 쉽도록 하였다.

‘다양한 주제를 통해 복음 전해’

집회 첫날, 맑고 푸른 전형적인 봄날씨를 만끽하며 체조경기장으로 향하는 참석자들의 발걸음이 무척이나 가벼웠다.
성경세미나가 진행되면서 매시간 형제자매들의 친인척은 물론, 주간 기쁜소식 신문 외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등 주요 일간지와 MBC·KBS·SBS TV 광고 및 신문전단지, 육교·버스측면 부착광고 등을 보고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집회장소로 이어졌다.

또한 올림픽공원에서 산책을 하다 집회에 참석한 주민들도 마음을 활짝 열 고 말씀 앞에 귀를 기울이기도 했다. 한편, 서울의 관문인 서초IC에 위치한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는 건물 전면에 집회광고를 부착하여 고속도로를 지나는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1부 말씀이 전해지기 전 보리스 아뱔얀의 지휘 아래 펼쳐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양은 한층 더 아름다운 음색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큰 감동을 선사하였다.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한 주간 ‘농부들이 선택한 생각’, ‘용서할 수 없는 종’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사단, 말씀, 율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고, 20일(수)부터는 죄 사함의 복음을 전해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는 기쁨을 맛보았다.
2부 신앙상담 시간에는 “죄 사함 받기원하는 분들은 강대상 앞으로 나오세요.”라는 강사 목사의 권유에 많은 사람들이하나 둘 강대상 앞으로 나아갔다.
‘이제는 사단이 주는 생각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이 그들을 말씀 앞으로 이끌었고, 구원을 확신한 얼굴엔 기쁨의 눈물이 가득했다.


국내 및 해외에서도 함께한 성경세미나

이번 성경세미나는 매회 4천 명이 넘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였고, 500여 명이 구원받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인터넷 선교부에서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시청할 수 있도록 영어·중국어·스페인어로 인터넷 생중계를 하였다.
이번 집회를 진행한 홍오윤(기쁜소식양천교회) 목사는 “이번 집회가 그 어느 때보다 은혜롭게 진행되어
감사했다. 이번에 구원받은 사람들이 교회와 연결되어 더욱 하나님을 알게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수많은 서울시민들의 마음에 변화를 입게 한 이번 성경세미나는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을 주제로 서울지역 각 교회에서 24일(일) 저녁부터 27일(수)까지 후 속집회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8면 하단 광고 참조)

이현혜 기자·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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