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Culture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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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Culture에서 만나요~”
2009 Culture 자원봉사자 1차 워크숍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9.05.1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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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 및 봉사정신 교육받아

5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IYF 서울센터(서초구 양재동 소재)에서 ‘2009 Culture(세계문화체험박람회)’ 자원봉사자 1차 워크숍이 있었다.
‘Culture’는 IYF 주요 프로그램인 Good News Corps를 통해 대학생들이 1년 동안 해외봉사를 하며 담아온 마음을 전시와 공연 등으로 표현하는 장이다.
올해 5회째를 맞는 IYF 주최 ‘2009 Culture’는 작년과 동일하게 서울랜드에서 이달 29일(금)부터 3일간 열리는데, 이 행사 진행을 위한 자원봉사 지원자 6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전시도우미·의전·공연기획 등 각 파트에 지원한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워크숍에서 성경강연·리얼스토리 공연·서울랜드 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IYF와 Culture, 예절 및 봉사정신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지원자 600여 명, 적극 참여

지원자들은 비교적 빡빡한 일정에도 모든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는데, 특히 처음 접하는 ‘마음의 세계’에 대한 강연시간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며 경청했다.
IYF 대표고문 박옥수 목사는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의 말도 받아들일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하나님께 받은 마음으로 이 세상을 밝히고 다음 세대를 이끌어 나가 줄 것을 당부했다.
공연진행팀에 지원한 백승한(24세, 男, 서울산업대 1) 학생은 “그동안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는 믿지 않았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마음이 저절로 열려 성경 말씀을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했다. 또한 이성연(24세, 女, 영남대 4) 학생은 “IYF의 큰 활동 스케일에 정말 놀랐고, 이런 좋은 기회를 나만 늦게 안 것 같아 조금 원망스럽기까지 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1차 워크숍을 마친 지원자들은 앞으로 5월 21일(목)부터 4일간 2차 워크숍을 거쳐 2009 Culture(5.29~31)에서 자원봉사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유은지 기자 eunziseven@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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