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함께하니 회사 성장도 쑥↑쑥↑
상태바
복음과 함께하니 회사 성장도 쑥↑쑥↑
[탐방] 직/장/탐/방_ (주)피엘코스메틱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9.05.04 1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요즘 사업하기 너무 어려워요.” 기업을 하는 사람을 만나면 늘 들을 수 있는 말이다. 모두가 어렵다고 하는 이때 피엘코스메틱(PL Cosmetic)은 놀라운 성장세를 띠며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복음을 섬기며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피엘코스메틱을 방문하였다.

신뢰를 바탕으로 경영하는 회사

지난 4월 28일(화),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에 위치한 피엘코스메틱 사무실에서는 9명이 모여 성경공부가 한창이었다. 박경래 대표와 직원들은 2008년 봄부터 꾸준히 성경공부를 해왔고, 믿음으로 회사를 경영하는 삶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피엘코스메틱은 고품질의 저가 제품을 공급하는 데 주력하여 빠른 성장을 이루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헤어용품과 식약청 허가를 받은 기능성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으며, 신뢰를 중요시하는 회사로 소문나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회사의 모든 것을 도우시는 하나님

박경래 대표(59세)는 1996년 박옥수 목사의 저서인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읽고 구원받을 당시 일반 화장품 회사를 다니고 있었다. 이후 하나님이 이끄는 삶을 살게 되면서 2000년 코스메틱 사업을 창업하였다.
처음에는 사업이 잘 풀리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지만 말씀을 통해 마음에 힘을 얻었고, 회사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난 뒤에는 요즘 같은 불경기에도 계속 매출이 늘어나는 걸 볼 수 있다고 한다.
박 대표는 “하나님의 은혜로 사업하면서 만나는 거래처 분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계속해서 구원받고 있다. 하나님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고 지혜를 주셔서 복음을 위한 회사를 경영하도록 하신다”며 감사해 했다.
아울러 50명의 직원 가운데 지금까지 많은 직원이 구원을 받았지만, 앞으로 전 직원이 구원받아 복음의 일에 더욱 크게 쓰임을 받는 회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복음을 위한 글로벌 회사를 기대

이날 성경공부를 마친 후 박진수 과장은 “전에 다녔던 직장에서는 열심히 일해도 고통만 남을 뿐이었는데, 이곳에서 일하면서 성경공부를 통해 마음에 쉼을 얻게 되었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하나님의 이끄심으로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는 피엘코스메틱은 향후 연구소 확장, 기술력 향상 등으로 더 많은 신제품 개발에 힘쓰고, 영어와 중국어 홈페이지 개선을 통해 세계적인 회사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앞으로 피엘코스메틱이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의지하여 경영하는 삶을 끊임없이 증거하여 이 회사를 통해 많은 이들이 구원받는 귀한 복음의 역사가 계속되길 기대해 본다.

김소연 기자 etoile@goodnew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