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가진 ‘전도자 훈련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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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가진 ‘전도자 훈련 과정’
기쁜소식강남교회 全 성도, 3일간 훈련 통해 마음속에 「믿음의 세계」를 형성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9.05.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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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계의 새로운 신앙의 패러다임(Paradigm, 하나의 수용된 모델)을 구축한 ‘서울시민을 위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오는 5월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해마다 새로운 주제와 말씀으로 서울시민들의 마음에 명쾌한 신앙의 메시지를 전해 새 삶을 얻게 한 성경세미나가 올해도 어김없이 새로운 주제로 서울시민을 초청하고 있다.

 

신앙 훈련을 통해 새로운 믿음 가져

오는 5월,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있을 성경세미나를 앞둔 서울지역 형제자매들은 서울 전역에 가판 및 소규모 행사를 통해 집회를 홍보하고 있다.
특히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는 지난 4월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전도자 훈련 과정’을 가져 개개인의 마음속에 참된 믿음의 세계를 형성케 하였다.
박옥수 목사는 창세기 3장과 룻기 1장의 말씀을 통해 신앙이 어려운 것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은 데서 비롯된 자신의 옳은 생각을 믿기 때문이라며 “진정한 행복은 예수님 안에 있으며 세상에 대한 기대를 버릴 때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이끌어 가실 것”이라고 전했다.



“이제는 말씀을 의지해 살고 싶어요!”

매시간 6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훈련은 새벽과 저녁으로 진행되었다. 마지막 날 훈련을 마친 형제자매들은 한결같이 “사단에 이끌리는 내 생각을 버리고 분명한 말씀을 따를 때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광조(41세, 23구역) 형제는 “내 생각과 계획을 버릴 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축복 속에 살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어 감사했다”고 말했다. 추혜진(35세, 9구역) 자매는 “사단에 이끌리는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을 옮길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1부가 끝난 후 지역별로 모인 참석자들은 다과를 나누며 말씀을 통해 은혜를 입은 간증을 마음껏 이야기하였다.



올해는 ‘내가 일할 때와 하나님이 일하실 때’를 주제로!

해를 더할수록 서울의 많은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있는 서울 성경세미나가 올해는 ‘내가 일할 때와 하나님이 일하실 때’라는 주제로 말씀이 전해질 예정이다.
작년 6월, 사마리아 여인처럼 소망이 없던 많은 서울시민들이 말씀을 통해 새로운 힘을 얻어 변화되었던 것처럼 올해도 마음에 소망이 없는 사람, 고통 속에 있는 사람, 의에 굶주려 방황하는 많은 서울시민들이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그 마음에 한줄기 소망의 빛이 비취게 되길 간구해본다.



<박옥수 목사 말씀 노트>
“자신의 생각을 버리십시오!”

여러분, 신앙은 참 쉽습니다. 정확한 말씀의 세계에 들어오면 신앙은 저절로 됩니다. 신앙이 어려운 것은 선악과에서 비롯된 자신의 생각을 믿기 때문입니다.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로 인해 우리는 나름대로의 옳은 기준을 갖게 되었고, 하나님과 다른 자신의 생각과 기준을 통해 사단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게 했습니다. 내가 하려고 하면 내 속에서 생기는 옳은 생각에 설득되어 믿음으로 발을 내딛지 못하게 됩니다. 사단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면 망할 것 같은 생각을 주어 믿음으로 살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데 무엇이 두렵습니까? 아무리 어려움을 당해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십니다.여러분이 믿음으로 살면 서울시민들이 구원을 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이현혜 기자 hyunhye@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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