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은 해외선교 지원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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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은 해외선교 지원의 해!”
「기쁜소식강남교회」를 중심으로 기쁜소식선교회 全성도 1인 1후원계좌 갖기 운동 확산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9.04.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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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의 실상과 기쁜소식선교회

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해외선교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실제로 해외 현장에 가보면 대도시에 근거지를 두고 형식적인 선교활동을 하는 한편, 해외 선교를 빌미로 재산을 늘리고 출세의 발판으로 삼는 많은 선교사들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기쁜소식선교회 선교사들은 세계 어느 곳을 가든지 현지인과 똑같이 생활하면서 풍토병에 걸리기도 하고 현지인에게 핍박을 당하는 등 어려운 환경 속에 복음을 전하고 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지난 1990년 3월 미국 LA와 일본 동경에 교회를 개척하면서부터 해외 선교가 시작되어 현재 유럽·아시아·미국·아프리카 등 70여 개국 140여 개 도시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加 피플교회 본받아 본격적 후원 시작

이처럼 세계 곳곳에 많은 교회가 세워지면서 해외선교 지원이 절실해질 무렵, 2005년 캐나다로 전도여행을 가게 된 박옥수 목사는 그곳에서 People Church(설립자 오스왈드 J. 스미스 목사)를 방문하게 되었다. 그 때 성도 수가 얼마 안 되는 교회에서 온 마음을 드려 500여 선교단체와 선교사를 뒷받침했다는 감동의 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해외 선교에 관해 구체적인 비전을 갖게 되었다.
이후(2006년) 박 목사는 선교회 인터넷 생방송(www.goodnews.kr)인 ‘박옥수 목사와 영상교제’를 통해 全성도들에게 믿음의 삶을 살기 위한 세부계획으로 성도 한 사람이 ‘1인 1후원계좌(십만 원) 갖기’를 권고하였다. 이에 기쁜소식강남교회 성도들은 한마음으로 이 일에 동참하게 되었고, 시간이 흐를수록 그들의 삶이 복되게 바뀌었다는 간증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이 소식을 들은 전국의 지역교회 성도들도 해외선교에 대한 마음이 불일 듯 일어나 선교비 지원 방법 등에 관한 문의가 이어졌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기쁜소식선교회는 현재 아프리카 26개국, 중동지역 3개국 등 총 29개국의 해외 교회에 재정을 지원하면서 미국 마하나임 대학, 영국·호주교회 예배당 구입, 인도 오리사,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프리카 케냐 월드캠프 지원 등 해외선교를 더욱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阿 우간다 캄팔라 교회의 이충학 선교사는 “한국교회에서 보내준 선교비가 우간다 선교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빠른 시일 내 선교비에 대해 자립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믿음으로 해외선교 후원 계좌 개설

2009년 2월 15일, 기쁜소식강남교회 성도들은 다시 한번 해외선교 지원을 위해 1인 후원계좌갖기 작정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아프리카 지역 40개 교회를 포함하여 더 많은 곳에 선교비를 지원할 예정이라는 이형모 장로(재정 담당)는 “우리의 작은 물질이 해외선교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드리는 삶은 받는 삶보다 여러분을 더 복되게 할 것입니다“라며 선교 지원에 동참하기를 부탁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복음을 위해 사는 것이 최고의 목표이며 또한 이것이 가장 아름다운 일이다. 해외선교를 하고 있는 선교사나 교회는 선교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많은 어려움을 만나지만, 그것을 통해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고 있다.
지금 기쁜소식강남교회 성도를 중심으로 일고 있는 해외선교  지원 ‘1인 1후원계좌갖기 운동’의 확산을 통해, 땅끝까지 복음이 증거될 것이라는 믿음이 온 교회에 충만하고 있다. 이에 동참한 대부분의 성도들은 어려운 삶 속에서 선교비를 후원하는 일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지만,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먼저 물질을 드린다’는 마음으로 후원 계좌를 작성하였다고 한다.
2009년에는 우리 모두 부담과 형편을 뛰어넘어 믿음으로 달려나가, 하나님의 축복을 얻는 한 해가 될 것을 기대해 본다.
선교후원 문의 (02)539-0691

이현혜 기자 hyunhye@goodnews.kr
금성희 기자 songe513@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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