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겨울캠프 모두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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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겨울캠프 모두마치다!'
2009 겨울캠프 4차(강릉)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9.04.2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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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겨울캠프의 마지막 차수인 4차 캠프가 지난 1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기쁜소식 대덕수양관과 IYF 강릉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작년 12월 29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프는 4주간의 모든 일정을 은혜롭게 마치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행복과 소망을 전해주었다.

말씀을 통해 전해진 하나님의 마음

며칠 동안 매서웠던 추위가 한층 누그러져 활동하기에 안성맞춤이었던 4차 겨울캠프. 참석자들은 강릉의 아름다운 자연과 맑은 공기 속에서 말씀과 함께 올 겨울 마지막 캠프를 보냈다.
IYF 강릉센터에서 열린 캠프는 매일 저녁 학생들의 건전댄스, 구원간증을 극화한 리얼스토리 등 다양한 공연으로 참석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었다.
주강사인 박영준 목사(부산대연교회)는 창세기 12장의 말씀을 통해 “자신이 보고 듣는 대로 판단하지 말고 하나님의 이끌림을 받았던 아브라함처럼 말씀에 이끌려 살기를 바란다” 라며 하나님의 인도 속에서 신앙하길 당부했다.

“아카데미 시간 너무 좋아요!”

매일 오후 아카데미 시간은 캠프를 더욱 다채롭게 해주었다. 참석자들은 아로마 공예, 침 의학, 해수온천, 생활체육 등 12개의 다양한 클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자신이 원하는 클럽을 향하는 참석자들의 얼굴에는 기쁨과 설렘이 가득 차 있었다.
침 의학 클럽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많이 얻었다는 송용화(45세, 서울시 망원동) 자매는 “식생활을 개선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는 등 많은 것을 알게 되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복음반에서 진정한 기쁨을…

겨울캠프에 처음 참석한 사람들은 복음반에서 전해지는 복음을 듣고 죄에서 벗어나 마음에 진정한 기쁨을 얻었고, 형제자매들은 말씀을 통해 복음을 향한 뜨거운 마음과 소망을 갖게 되었다.
부여에서 온 이권범(65세) 씨는 “그동안 술 없이는 지낼 수가 없었는데 이곳에서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이 평안해지는 걸 느꼈고,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며 감사해했다.
김경미 자매(53세, 서울시 양천구)는 “이번 설날에는 구원받지 않은 시어른들께 실버 겨울캠프를 권하려 한다”며 온가족이 구원받을 것에 대한 소망을 드러내었다.
한편 오는 2월 2일(월)부터 6일(금)까지 기쁜소식 대덕수양관에서 전국의 노인들을 위한 ‘2009 실버 겨울캠프’가 진행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이번호 8면 참조)

김소연 기자 etoile@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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