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이제 걱정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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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이제 걱정 없어요!”
‘제4회 운화 아토피 캠프’ 1.6~8까지 IYF 원주센터에서 열려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9.04.2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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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새해를 맞아 IYF 원주센터에서 황효정 원장(운화생명과학한의원)과 함께하는 ‘제4회 운화 아토피 캠프’가 진행되었다. 2박 3일간, 원주의 아름다운 경치와 맑은 공기 속에서 아토피 환자와 가족들은 그동안의 고통을 잊고 완치될 수 있다는 확신과 새 소망을 가지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소망을 전해준 캠프

지난 1월 6일(화)부터 8일(목)까지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에 위치한 IYF 원주센터는 350여 명의 아토피 캠프 참가자들과 110명의 자원봉사자 학생들로 북적거렸다.
이번 캠프에는 다른 해보다 많은 대학생들이 자원봉사를 지원하여 곳곳에서 캠프 진행을 도왔고, 미니올림픽ㆍ풍선아트ㆍ눈썰매타기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캠프기간 내내 즐거움 속에 지낼 수 있었다.
‘행복 만들기 강연’ 시간은 성경말씀을 통해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는 마음의 세계를 가르쳐 주고, 아토피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는 사람들의 마음에 새 힘을 주었다.

‘아토피 포럼’에 KBS 등 취재

특히 이번에는 ‘아토피 포럼’을 개최하여 KBS 원주방송과 새로넷 케이블 방송에서 취재를 하였고, 국민생활체육협의회 이강두 회장(IYF 상임고문),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 등 각계각층의 귀빈들이 참석하여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아토피 포럼’은 아토피가 완치된 사람들의 경험담을 직접 들으면서 사람들에게 아토피는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라 완치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고, 방송을 통해 아토피를 완치할 수 있다는 희망의 소식을 널리 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토피 캠프’ 통해 복음도 전해져

해가 갈수록 ‘아토피 캠프’를 통해 하나님께서 더 크게 일하시는 걸 볼 수 있는데, 황효정 원장은 “하나님이 많은 사람들을 캠프에 보내 복음을 듣게 하였고, 몇몇 사람들이 구원받는 것을 보면서 모든 것을 이끄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자원봉사자로 온 박정준(항공대 항공우주공학과 4) 학생은 “봉사를 하며 매우 행복했는데 특히 강연시간에 들은 성경말씀은 너무 놀라웠고 복음을 들어 기쁘다”며 감사해했다.
황 원장은 앞으로 계속해서 국내외 곳곳에서 아토피 캠프를 개최할 계획이라 밝혔는데, 절망에 빠진 많은 사람들이 이 캠프를 통해 아토피의 고통에서 벗어날 뿐만 아니라 복음을 듣고 구원받아 마음에 진정한 행복을 발견하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소연 기자 etoile@g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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