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한해,하나님의 이끌림을 받아 복된 삶을 살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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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해,하나님의 이끌림을 받아 복된 삶을 살게 되길…
[열왕기상 12장 25절 ~ 33절] 2009.1.4 주일 낮 설교 - 239호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9.04.2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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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스러운 새해를 맞아

저는 구원받기 전에 새해를 굉장히 어두운 마음으로 맞았는데, 구원받은 후에는 하나님께서 올 한 해 내게 참 많은 일을 하시겠다는 소망 속에서 새해를 맞게 되었습니다. 2005년과 2006년을 맞을 때 제 마음이 소망으로 가득 찼는데, 2007년을 맞을 때는 하나님이 훨씬 더 큰 소망을 주셨습니다.
2008년을 맞을 때는 ‘2008년이 내 인생에 있어서 참 좋다. 한 해 동안 하나님이 많은 일을 하시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았으면 좋겠다’ 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아프리카 가나와 케냐 월드캠프에 수천 명이 참석해서 구원받아 감격스러웠고,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집회에는 600여 명의 미국인들이 참석해서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았습니다.
중국의 묘족 지도자 300여 명이 구원을 받아 묘족 전체에 복음의 문이 열린 것도 정말 감사했고, 서울․대전․광주 대전도집회를 통해 하나님이 일하신 것을 생각하면 제 마음에 소망이 넘칩니다.
저는 복음을 잘 전할 줄을 모르는데 사람들이 저를 만나러 오면 그 사람이 구원받을 수밖에 없도록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걸 보면서 감사했습니다. 그런 하나님과 함께 살면서 ‘이 마음은 내 마음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야. 하나님이 내 속에 일하고 싶어 하시는구나’ 하는 마음이 듭니다. 그런데 목사가 되어 많은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떤 영이 사람의 마음을 강하게 이끌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교도소에서 만난 한 부인

저는 오래 전 전주교도소에서 성경공부를 하면서 만난 어떤 부인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 부인은 결혼하고 굉장히 행복했었습니다. 그 부인이 둘째 아기를 낳고 산후 조리를 하고 있는데 집에 혼자 누워있으면 자신이 꼭 죽을 것 같은, 말할 수 없는 두려움이 엄습해 왔습니다.
도저히 방에 누워 있을 수가 없어서 아기를 안고 밖으로 나와 안절부절 하다가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 운전기사가 “어디로 갈까요?” 하니까 자기도 모르게 친정이 있는 “대전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아기를 안고 택시에서 내리는데 친정오빠가 깜짝 놀라면서 고함을 질렀습니다. “너, 미쳤니? 갓난아기를 데리고 오다니. 당장 집으로 돌아가!” 그 소리에 그 부인은 아기를 안고 그대로 전주로 돌아갔습니다.

사단이 주는 생각에 끌려

방에 누워있는데 자기가 죽을 것 같은 생각이 자꾸 들면서 ‘내가 죽으면 남편이 새 여자를 얻겠지? 새 여자를 얻으면 그 여자가 우리 딸을 괄시하겠지?’ 하는 마음에 추운 겨울밤 자기 딸이 발가벗긴 채 밖에 내쫓겨 덜덜 떨면서 문을 열어 달라고 하지만 그 내외는 집안에서 자기들끼리 맛있는 것 먹으며 지내는 것을 상상하면서 혼자 슬퍼하며 울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린 딸을 보고 ‘너 그렇게 살 바에야 죽는 것이 나아’ 하면서 자기 딸을 죽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딸 괄시하는 그 놈도 죽여야 돼’ 하면서 직장에서 퇴근하고 온 남편과 자기 딸을 죽이고, 자기도 죽으려고 왼팔과 얼굴을 칼로 그었습니다. 그 부인은 믿음이 없고 신앙이 없으니까 아무 생각 없이 사단이 이끄는 생각에 그냥 끌려 간 것입니다.

사단의 정체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 아내 삽비라로 더불어 소유를 팔아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를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임의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행 5:1~4)
어느 날 성경을 읽다가 사도행전 5장에서 아나니아와 삽비라에 대한 글을 읽었습니다. 베드로는 아나니아가 땅값을 감추고 거짓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단이 그의 마음에 가득하여 성령을 속이고 땅값을 감추었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룟 유다에게 팔려 십자가에 못 박히시게 되었을 때도 요한복음 13장 2절에는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유다에게는 예수님을 팔려는 생각이 없는데 사단이 그 생각을 넣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왕이 되어 예루살렘 성전을 짓고 난 뒤에 이스라엘이 영광을 누리던 어느 날 솔로몬이 죽습니다. 솔로몬 왕이 40년 동안 왕 노릇하다 죽자,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왕이 됩니다. 백성들이 르호보암에게 부탁했습니다. “당신의 아버지 솔로몬 왕이 우리로 너무 많은 일을 하게 하고 세금도 중하니까 우리의 짐을 가볍게 해 주십시오.”
르호보암이 백성의 요구를 거절함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둘로 나누어졌습니다. 하나님이 여로보암을 세워서 북쪽에 있는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고 르호보암은 남쪽 유다를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다 온 족속과 베냐민 지파를 모으니 택한 용사가 십 팔만이라 이스라엘 족속과 싸워 나라를 회복하여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에게 돌리려 하더니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솔로몬의 아들 유다 왕 르호보암과 유다와 베냐민 온 족속과 또 그 남은 백성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너희 형제 이스라엘 자손과 싸우지 말고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 이 일이 내게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하셨다 하라 하신지라 저희가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좇아 돌아갔더라.”(왕상 12:21~24)
남쪽의 르호보암 왕이 군사 18만 명을 모아 북쪽 이스라엘을 쳐들어가서 나라를 통일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여로보암을 세워 왕이 되게 했으니 전쟁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여로보암은 전쟁을 막아주신 하나님을 모르고 사단이 주는 불안한 마음에 사로잡혔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사로잡혀

“여로보암이 에브라임 산지에 세겜을 건축하고 거기서 살며 또 거기서 나가서 부느엘을 건축하고”(왕상 12:25) ‘세겜 성은 너무 허술해. 적이 쳐들어와 그 성이 함락 되면 우리나라가 위기에 빠질는지 몰라. 세겜 성을 더 튼튼히 쌓아야 돼.’
그래서 여로보암이 세겜 성을 쌓았지만 ‘이제는 됐다’가 아니라 또 불안해졌습니다. 사단이 그 마음을 그렇게 이끌어가는 겁니다. ‘세겜 성은 괜찮은데 부느엘이 불안해. 부느엘도 쌓아야겠다’ 하며 온 힘을 다하여 부느엘 성을 쌓았습니다. 그때 여로보암은 멸망으로 걸어가고 있는데도 사단에게 이끌림을 받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악한 사단이 여로보암 마음에 불안함을 줘서 어떤 방향으로 끌어 가고 있는 것이 보이십니까? 사단이 이스라엘을 망하게 하기 위하여 여로보암의 마음을 끌고 가고 있습니다. 왕이 되었지만 신하들과 나랏일을 의논하는 게 아니라 두려움이 여로보암 마음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제가 수원과 대전 교도소 교화위원으로 있으면서 재소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다가 때때로 재소자들이 범죄한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대부분 살인한 사람들이었는데, 그들이 범죄한 이야기를 하고 난 뒤에 마지막으로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목사님, 저는 그날 뭔가에 씌운 것 같이 제 정신이 아니었습니다. 무엇인지 알 수 없는 힘이 나를 끌어 그렇게 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하고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도 사단이 그를 끌고 가면 눈이 가리워지기 때문에 정상적인 사고와 판단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눈과 귀를 가려서 

 

정상적인 눈으로 성경을 보면 마태복음 한 번만 읽어도 모든 사람이 구원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제가 수십 년 전에 영천 청통면 호당리의 잠실이라는 곳에서 집회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79세 되신 할아버지 한 분이 오셨습니다. 그분은 정해규 목사님이신데 평양신학교 3회 졸업생이셨습니다. 그분이 저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구원받으신 뒤 기뻐하시며 저희 교회 근처로 이사하셔서 매일 기도회도 참석하시면서 가깝게 지냈습니다.
그분이 어느 날 저한테 1943년 평양신학교 다닐 때 썼던 교재를 선물로 주셔서 한 번씩 펴 보았습니다. 로마서 강해를 읽던 중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 3:23~24)는 복음적인 구절이 나오자 강해를 쓴 신학자가 이 부분을 그냥 넘어갔습니다. 에베소서 강해도 마찬가지로 기가 막힐 정도로 복음적인 구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무엇을 믿고 있는가?

얼마 전 제가 대구에서 집회를 할 때 대구매일신문 기자가 찾아왔습니다. 그 기자가 인터뷰 중 제게 질문했습니다. “목사님이 계신 선교회와 다른 교회의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저는 한 번도 교회를 다녀본 적이 없으니까 단순하게 한 마디로 이야기해 주십시오.”
그래서 제가 단순하게 답했습니다. “예수님이 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냐 하면 우리 죄를 대신해 벌 받아 죽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죄를 다 사했기 때문에 저는 죄가 없다고 말하지만 다른 교회에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지만 죄가 있다고 말합니다.”
기자가 깜짝 놀라면서 “예수님이 죄를 다 씻었으면 죄가 없는 게 맞는데, 기성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그렇게 말한다면 도대체 그들은 무엇을 믿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 기자가 믿기지 않는 듯 제게 계속 질문하기에 직접 가서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교인을 찾아가서 물어보았나 봅니다. 그러고는 많은 면을 할애해 저에 대한 기사를 잘 써 주었습니다.
그 후 그 기자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기사가 나간 다음날은 근무를 못했다고 합니다. 기성교회 목사들이 그 기사를 보고 난동을 부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기자는 기사를 쓰는 것은 기자 고유의 권한이고 실제로 보고 느낀 대로 썼는데 왜 그러냐며 따졌다고 합니다.

의인은 하나도 없다(?)

여러분, 신구약 66권에 우리 죄가 눈처럼 희게 씻어졌다,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기억치 않는다, 너희의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너희의 죄악을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했다, 이것을 사하였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다 등등의 구절이 엄청나게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 3:10)라는 구절에 마음이 막혀 있습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은혜로 의롭게 될 수 있지만 스스로 의롭게 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의인은 없다는 구절은 정확히 외우는데 의인이 있다는 구절은 그 마음속에 없는 겁니다.
컴퓨터의 성경검색 프로그램에서 ‘의인’이라는 단어를 치고 검색하면 신구약 66권 속에 의인이라는 단어가 200번 가량 나오는데도, 의인이 있다는 구절은 전혀 안 보이고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라는 구절만 보이는 겁니다. 성경을 읽어도 다른 방향으로 이해하도록 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전혀 안 듣도록 사단이 그 마음을 이끄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단에게 속아

여로보암 왕이 세겜과 부느엘 성을 다 쌓고 나서 어떤 마음을 가졌습니까? “만일 이 백성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전에 제사를 드리고자 하여 올라가면 이 백성의 마음이 유다 왕 된 그 주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서 나를 죽이고 유다 왕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리로다.”(왕상 12:27)
이스라엘은 유월절이 되면 백성이 유대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가니까 사단이 여로보암에게 ‘백성들이 예배를 드리러 예루살렘 성전에 갔다가 유대 왕 르호보암을 만나면 나를 죽이고 르호보암에게로 가겠지’ 하는 불안한 마음을 자꾸 넣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백성이 예루살렘에 올라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금송아지를 만들고는 “이게 하나님이다” 하면서 벧엘에 단을 만들어 이스라엘 백성이 금송아지에게 절하게 했습니다.
사단이 노린 결과는 이스라엘 백성이 금송아지에게 절하는 죄를 범하는 것인데 사단이 처음부터 여로보암에게 “금송아지 만들어!” 했으면 “‘내가 미쳤어? 금송아지를 섬기게…” 했을 겁니다. 그러나 사단은 굉장히 지혜롭기 때문에 여로보암 마음에 불안한 마음을 넣어주고, 그것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 것 같지만 결국 그것에 빠져 하나님을 대적하고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는 길로 가게 합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살면

이제 2009년을 맞았습니다. 올해는 ‘나는 믿음이 없어’ 하는 사단이 주는 생각을 다 버리세요. ‘나는 가난해서 연보 못해’ 하는 마음도 지워버리십시오. 성경에서 우리는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 6:10)라고 했습니다.
사단이 여러분에게 “너는 가난하잖아” 할 때 “그래, 나는 가난해” 하고 동의해 버리면 그때부터 삶 전체가 가난 속에 빠져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그 마음을 버리고 성경을 믿으면 주님이 여러분을 바꿔주십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몸을 입고 온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인간의 몸에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안에는 하나님의 영이 계십니다. 우리는 연약하지만 그분은 강합니다. 우리는 미련하지만 그분은 지혜롭습니다. 우리는 가난하지만 그분은 부요합니다.
이제 나로 말미암아 사는 게 아니라 내 안의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산다면 여러분도 예수님처럼 능력있는 자로 변하기 시작할 겁니다.

말씀을 듣는 동안

“이에 계획하고 두 금송아지를 만들고 무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다시는 예루살렘에 올라갈 것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 신이라 하고 하나는 벧엘에 두고 하나는 단에 둔지라 이 일이 죄가 되었으니 이는 백성들이 단까지 가서 그 하나에게 숭배함이더라.”(왕상 12:28~30)
사단은 여로보암을 이스라엘 최고의 저주의 대상자가 되게 했습니다. 사단은 지금도 우리를 멸망으로 끌어가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음성을 듣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사단이 주는 생각을 믿을 때 저주의 길로 가게 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또 듣는 동안 그 말씀이 믿어지면 사단에게 속은 것을 알게 되어 다시 능력의 길로 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이끌림을 받아 사는 삶

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을 계속해서 믿음의 길로 이끄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여러분 속에 능력으로 일하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이 믿음으로 달려갈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상상할 수 없는 크신 일을 하실 줄 믿습니다. 저는 참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이 하게 하시는 걸 봤습니다.
2009년 여러분이 생각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이끌림을 받으면 바로 여러분 속에 하나님이 나타나서 여러분은 작은 예수가 되어 이 세상을 밝게 비추는 별이 될 뿐 아니라 멸망 속에 사는 많은 사람들, 가난과 병에 얽매여 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에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우리 강남교회 형제자매 중에 한 명도 뒤에 쳐져서 ‘나는 믿음이 없어. 나는 전도를 못해’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다 함께 달려나가 복음을 전해 교회를 다니면서도 죄 속에 얽매여 있는 한국과 전 세계의 모든 사람을 살리는 데 쓰임을 받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 2009.1.4 주일 낮 설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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