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말씀으로 2009년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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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말씀으로 2009년을 출발!!
2009년 제38회 1차 겨울캠프, 대덕·강릉에서 시작되다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9.04.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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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1차 겨울캠프가 지난 12월 29일(월)부터 2009년 1월 2일(금)까지 기쁜소식대덕수양관과 IYF 강릉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5,000여 명(대덕 3,500여 명, 강릉 1,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겨울캠프는 겨울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며 다양한 분야의 재미를 만끽하는 아카데미를 통해 수양회 진수를 맛볼 수 있었는데,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심신이 지쳐있던 참석자들의 마음에 소망의 말씀으로 새 힘을 얻게 하였다.

“믿음의 삶을 사는 새해가 되길”

흰눈이 쌓인 대덕수양관에서 진행된 겨울캠프에서 참석자들은 매시간 지난 한 해 동안 해외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Good News Corps 단원들의 대륙별 문화공연과 감동의 리얼스토리로 마음에 즐거움을 얻어 말씀 앞에 마음을 활짝 열었다.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다니엘서 1장의 말씀을 통해 신앙은 자신의 각오나 결심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는 것을 강조하면서, 자신의 방법을 버리고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삶을 살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죄사함의 복음 상세하게 전해져

수양회의 하이라이트인 복음반에서는 강사인 이헌목 목사(기쁜소식마산교회)가 성경 여러 곳을 통해 죄와 율법, 죄 사함의 복음에 대해 상세하게 전해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확신했다. 이보람(20세, 전남 광양) 씨는 “구원을 받으니 이제 나의 문제는 주님의 문제가 되었다”며 감사해했다.

즐거움을 만끽한 아카데미 시간

“친구들과 함께 온천욕을 하며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니 정말 즐거워요!” 박명희(40세, 경북 하양시)
수양회의 즐거움이 더해지는 아카데미 시간! 삭막한 도시에서 벗어난 참석자들은 가족과 함께 신나는 눈썰매를 타며 추위도 잊었다.
아프리카에서 온 참석자들은 생전 처음 눈썰매를 타며 어린아이처럼 마냥 즐거워하였다. 그 외에도 참석자들은 영어, 전통탈 만들기, 생활체육 등 다양한 클럽활동을 통해 격식에 매이지 않는 마음의 교제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31일(수) 오후 11시에는 새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 예배가 대덕수양관에서 있었는데 이 예배는 IYF 강릉센터와 국내외 교회에서 인터넷으로 동시에 생중계되어 全성도가 함께 참여하였다.
박옥수 목사는 히브리서 11장 11절의 말씀을 통해 “새해에는 믿음으로 영적인 생명을 낳는 한해가 될 것”이라는 신년 메시지를 전해 참석자 모두가 소망을 갖고 한 해를 시작할 수 있었다. 이번 겨울캠프는 이번 주 1차를 시작으로 1월 23일까지 4차에 걸쳐 매주(4박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현혜 기자 hyunhye@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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