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각계 인사의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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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각계 인사의 신년사
특집 2009년 신년사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9.04.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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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 힘있게 전해지는 2009년이 되길 기대하며

믿음은 하나님과 우리를 연결하여 마음을 하나로 만드는 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작년 한 해 동안 우리에게 많은 일을 하셨는데,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얼마나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우리 마음이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느냐는 것입니다. 사라는 나이 많고 경수가 끊어져 아이를 낳을 수 없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주신다면 나이가 많고 경수가 끊어진 것이 문제가 되지 않고 아들을 낳겠다는 말씀을 믿었습니다. 그 믿음을 통해 사라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왔고, 그러면서 잉태하는 힘을 얻어 이삭을 낳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복음이 증거되어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난 성경을 잘 몰라, 전도도 못해, 난 육신적이야, 내가 무슨 복음을 전해 등 사단이 주는 음성을 떨쳐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늙은 사라에게 자식을 주셔서 그리스도가 태어난 것처럼 2009년에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복음이 힘있게 증거되어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이 여러분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봉사와 사랑이 희망의 빛을 비추고

새로운 희망과 기쁨을 줄 2009년 기축년(己丑年) 새해가 하늘 높이 떠올랐습니다. 올해는 어느 해보다 많은 사람들이 밝고 기쁜 소식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새해에도 사랑하는 우리 IYF 가족들이 세계 각처에서 온 마음으로 봉사와 사랑을 베푸는 활동을 통해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사랑과 희망의 빛이 가득 채워져서 풍요롭고 넉넉한 한 해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새해에 더욱 건강하시고 큰 소망 이룩하시길 기원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있어 소망스런 새해

오랜 기근으로 고통했던 사르밧 과부의 삶이 엘리야의 입에서 나온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절망을 넘어 소망으로 옮겨졌습니다. 인생은 표류하는 배와 같이 재앙이나 불행의 파도가 그 가운데 있지만,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 하나님이 있는 사람에게는 ‘그러나’의 놀라운 반전과 소망의 세계가 있습니다. 2009년에는 주님의 약속이 우리 모두를 더 큰 파도도 넘게 하여 생각지도 못했던 하나님 약속 안의 영광스러운 세계로 인도해 가실 것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발견하는 믿음의 삶

2008년 한 해는 하나님께서 아프리카 전역에 30여 개의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 설립, IYF 케냐·가나 월드캠프 개최, 케냐 TV 방송국 설립 허가증 획득 등 약속의 말씀을 그대로 이루시는 것을 분명히 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다니엘이 하나님의 마음을 분명히 알았기에 왕의 진미를 거절하고 믿음의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처럼, 2009년에는 우리 모두가 다니엘처럼 주님의 마음을 분명히 발견하고 믿음의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기쁨과 감사로 채워질 2009년

사도행전은 각 장마다 고난과 어려움으로 시작되지만 늘 감사와 기쁨으로 끝이 납니다. 작년 한 해를 되돌아보면 정말 많은 어려움과 문제가 있었지만 마하나임학교 BPSS 면허 취득, 매디슨 스퀘어 가든 성경세미나 개최, 맨해튼 교회 개척 등 모든 문제와 어려움을 감사와 기쁨으로 채워주셨습니다. 2009년에도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하나님께서는 더 큰 감사와 하나님의 영광으로 바꾸실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습니다.

 

 

소통하고 융합하는 한 해가 되길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그 어느 해보다 어려움이 많았던 2008년이 저물고 희망찬 2009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한 해 IYF 청소년들이 전 세계에서 인종·종교·문화·이념을 넘어 마음을 나누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문화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가 함께 소통하고 융합하는 것이 중요한데,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갈 IYF 청소년들이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2009년에도 IYF 청소년들의 많은 활동을 기대합니다.
 

 

행복을 전해 줄 2009 IYF 파라과이 월드캠프 되길

작년 크리스마스는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 보냈지만 오히려 우리에게 축복으로 다가왔다고 생각합니다.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통해 얻은 인내는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가져다주기 때문입니다. 2009년 2월에 ‘악이 없는 땅’ 파라과이에서 열릴 2009 IYF 파라과이 월드캠프는 하나님의 사랑과 삶의 의미를 가르쳐 줄 것이며 행복으로 가득 찰 것입니다. 새해에도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이 함께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인생을 온전케 하신 하나님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에게 죄가 있습니까? 아닙니다. 없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에게 병이 있습니까? 아닙니다. 없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에게 죽음이 있습니까? 아닙니다.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의 인생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습니다. 얼마나 놀랍고 기쁜 소식입니까?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에 전하기 위하여 2009년 새해에도 우리 모두 함께 달려 나갑시다.

 

 

주님만을 바라보는 한 해를 시작하며

지속되는 경기 침체·실업난·뿌리 깊은 전쟁·급증하는 가정 해체 속에서 2009년을 전망하는 미래학자들의 시선은 자못 불안해 보입니다. 하지만 지난 한 해 살아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분명히 경험한 우리는 비바람이 두려워 가던 길을 멈추고 서있을 수는 없습니다. 새해에는 교회에 속해서 나의 부족함을 보는 것이 아니라 주님만을 바라보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2009년은 주님과 많은 추억을 만들어가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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