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만나는 행복? 제38회 겨·울·캠·프 !
상태바
겨울에 만나는 행복? 제38회 겨·울·캠·프 !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9.04.25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쁜소식선교회에서는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에 걸쳐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곳에서 성경 속에 나타난 죄사함의 진리를 상세하게 전해주는 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제38회를 맞는 겨울캠프는 12월 29(월)부터 2009년 2월 6일(금)까지 4박 5일씩 5회에 걸쳐 기쁜소식선교회수양관(김천시)과 IYF 강릉센터 두 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진행부에서는 이번 겨울캠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는데, 먼저 지난 여름캠프 때 처음 도입되어 많은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아카데미(스케이팅·영어회화·배드민턴·IYF 댄스 등)가 이번 캠프에서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1년 동안 세계 각국에서 해외봉사활동을 다녀온 Good News Corps 단원들이 펼치는 문화공연 등에는 자신들이 다녀온 나라에 대한 사랑과 진한 감동이 있어참석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준다.
무엇보다도 겨울캠프의 하이라이트인 「말씀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의 모습을 정확하게 확인하게 된다. 특히 성경 말씀을 처음 듣거나 교회에 오래 다녀도 죄사함의 확신이 없는 참석자들을 위한「복음반」에서는 성경말씀을 처음부터 쉽고 세밀하게 풀어주며, 매일 저녁에는 주강사를 통해 죄사함과 구원을 주제로 깊이 있는 말씀이 전해진다.

작년 겨울캠프에 참석한 이지영(37세, 女, 충북 충주시) 씨는 “교회를 다니면서도 항상 죄가 마음에 걸렸었는데, 작년 겨울캠프에 참석하여 내 죄와 상관없는 의인임을 알게 되었다”며 이번 겨울캠프에 참석하는 사람들 모두가 구원의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상 최악의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마음마저 움츠러드는 이번 겨울!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겨울캠프에서 들려지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기쁨과 행복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초청 메시지
하나님이 나타나시기 전에는 땅에 가득했던 혼돈·공허·흑암을 그 누구도 내쫓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 말씀이 땅을 아름답게 했습니다.
우리의 삶은 창세기 1장과 똑같습니다. 죄를 짓지 않으려고, 행복하려고 애를 써도 우리의 노력은 우리 삶에서 어둠을 내어 쫓는 데 손톱만큼도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하지만 죄사함을 받으면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들어오셔서 일을 하기 시작하시고, 그때부터 우리 삶이 밝아지고 행복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면 가난한 것, 직장이 없는 것, 병든 것이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번 겨울캠프에 오셔서 하나님을 만나심으로 기쁘고 복된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2008.12.21 기쁜소식강남교회 담임목사 박옥수

정민승 기자 mins8003@goodnews.or.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