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정부는 만 18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전자담배 판매 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3월 20일字 경제전문지 ‘민트’가 보도했다. 이는 자국에서 흡연을 없애기로 한 정책의 일환이다. ‘케이시 코스텔로’ 보건부 차관은 “위반 시 소매업체는 최대 10만 뉴질랜드 달러(한화 약 8100만원), 개인에게는
1천 뉴질랜드 달러의 벌금에 처한다”며 “향후 2009년생부터는 평생 담배 구입을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되었다”고 말했다.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홍콩 남규진 통신원
뉴질랜드 이영은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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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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