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미성년자에 전자담배 판매 금지
상태바
뉴질랜드, 미성년자에 전자담배 판매 금지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24.03.31 0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질랜드 정부는 만 18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전자담배 판매 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3월 20일字 경제전문지 ‘민트’가 보도했다. 이는 자국에서 흡연을 없애기로 한 정책의 일환이다. ‘케이시 코스텔로’ 보건부 차관은 “위반 시 소매업체는 최대 10만 뉴질랜드 달러(한화 약 8100만원), 개인에게는 
1천 뉴질랜드 달러의 벌금에 처한다”며 “향후 2009년생부터는 평생 담배 구입을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되었다”고 말했다.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홍콩 남규진 통신원 
뉴질랜드 이영은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