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5일부터 7월까지 방콕에서 80㎞ 떨어진 아유타야市에서 태국 최초로 5G 자율전기버스가 시범 운행 중이라고 네트워크 전문지 ‘인포퀘스트’가 보도했다. ‘E-bus’라는 이름의 이 버스는 태국 정부의 온실가스 배출 감소 정책의 일환으로, 도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내연기관 버스를 대체한 것이다. 20명까지 탑승 가능한 이 버스는 향후 시민들의 반응을 토대로 대중화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同 매체는 전했다.
독일 한수영 통신원/ 아이티 이종훈 통신원
태국 정다은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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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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