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5일 상파울루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69)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가 열렸다고 언론매체 ‘브라질리안 리포트’가 보도했다. 이는 보우소나루가 2022년 10월 대선 기간 본인의 재선을 위해 쿠데타를 계획했다는 음모에 대한 결백을 주장하는 시위이다. 이날 수천 명의 지지자가 참가한 가운데 시위에 직접 참가한 보우소나루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쿠데타에 대해 결코 모의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적극 부인하는 발언을 했다.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우크라이나 이영민 통신원
일본 박창성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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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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