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점에서 매일 판매하고 남은 재고 빵을 모아 판매하는 자판기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월 25일字 ‘야후재팬’이 보도했다. 지난 1월 18일부터 요코하마市 간나이驛에 설치된 빵 자판기는 매일 저녁 7~8시 사이에 판매하며 시작 전부터 소비자들이 빵 구매를 위해 줄을 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간나이역 관계자는 “평소보다 30% 할인된 가격에 빵을 판매하여 매일 매진이며 제과점 측에서도 재고 상품 처리비를 절감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우크라이나 이영민 통신원
일본 박창성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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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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