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발발 2년 맞아 투쟁 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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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발발 2년 맞아 투쟁 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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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3.09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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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좌)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우)

러-우 전쟁이 2022년 2월 24일 발발한 이후 2주년이 되었다고 2월 24일字 우크라이나 영자신문 ‘키이우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同紙는 “우크라이나 국민은 여전히 러시아와 싸울 의지를 갖고 있다”고 표현하며 “지난 2년 동안 서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미국과 독일을 비롯한 서방세계는 우크라이나를 지지해서 희망적”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서방세계의 무기 지원만으로 전쟁을 종결하기엔 이르다며 최선책은 하루빨리 우크라이나가 NATO(북대서양조약기구)에 가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同紙는 아울러 “3월 15~17일 러시아 대선에서 푸틴 당선이 유력하므로, 장기화되고 있는 전쟁을 종결하기 위해 서방세계에서 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해 고립시켜야 한다”고 전했다.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우크라이나 이영민 통신원 
일본 박창성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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