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 모르는 사이, 허물어지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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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모르는 사이, 허물어지는 대한민국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체제 수호 운동 전개해야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24.03.09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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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체제 아래에서 경제발전을 이루며 세계 10위권 선진국 대열에 진입했다. 그러나 그 이면에 이 체제를 무너뜨리려는 위협적 존재가 급증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전 국가정보대학원 교수이자 자유수호포럼 공동대표인 이희천 교수는 최근『국민들 모르는 사이, 허물어지는 대한민국』(대추나무, 40p)이라는 소책자를 펴냈다. 저자는 국내 많은 갈등의 공통분모는 체제 갈등이며 이 갈등은 크게 공산주의체제의 좌익세력과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지키려는 우익세력의 갈등이고, 현재 좌익세력이 우세한 상황이라고 말한다. 이 시대에 누가 감히 공산주의를 신봉하느냐고 반문하겠지만 대한민국 내 공산세력은 양의 탈을 쓴 늑대처럼 ‘민주, 진보, 인권, 평화, 복지’ 등의 용어로 국민을 현혹하고 있다.
저자는 특히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자유민주주의 장치들을 무력화한 다수의 종북활동을 설명했다. 아울러 경기동부연합 이석기의 내란음모의 만행이 온 세상에 드러났지만 그 잔존 세력이 지금의 민주당으로 대거 들어간 충격적인 사실을 적시했다.
때문에 총선(總選)은 단순한 선거가 아닌 체제 전쟁이며 이 위기를 극복할 해법은 바로 유권자들의 각성 운동 뿐이라고 강조한다. 
고정연 차장대우 jyko@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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