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우간다의 EU 수출이 EU의 동아프리카 수출액을 최초로 추월했다고 2월 22일字 언론매체 ‘비지니스 인사이더 아프리카’가 보도했다. ‘우간다 민간부문 재단(Private Sector Foundation Uganda)’ 측은 “우간다의 對 유럽 무역은 수입이 수출보다 많았으나 작년에는 우간다가 EU에 약 8억 유로(한화 약 1조1500억원)를 수출한 데 비해 EU는 동아프리카에 7억 유로(한화 1조108억원)를 수출했다”며 “수출 품목은 주로 커피로, 이는 유럽에서 우간다 커피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고 있음을 방증한다”고 강조했다.
우간다 허태양 통신원/ 인도 전요한 통신원
불가리아 김진수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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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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